10년 넘는 생산관리 노하우 반영
사용자 친화ㆍ제조현장 지향 초점
사용자 친화ㆍ제조현장 지향 초점
■ 2011 IT시장 이 기업을 주목하라
(5) 미라콤아이앤씨
미라콤아이앤씨의 제조운영관리 솔루션은 10년 이상 쌓은 생산관리 분야의 노하우와 고객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2011년에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출시한 `MES플러스'는 10년 동안 기능 업그레이드와 기반기술 개량을 통해 제조현장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수용하고 각종 기업자원을 분석,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과 범용성을 갖춘 패키지 제품이다.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산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이 제품은 국내ㆍ외 전 제조산업군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세계 11개국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타깃 마케팅, 중소중견 제조기업 대상의 특별 프로모션 및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 세미나 개최를 통해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FMS 솔루션인 `FMB플러스'와 APS 솔루션인 `APS플러스'는 2010년 하반기에 출시된 기대주들이다.
FMB플러스는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산정보에 대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 편의성에 주안점을 둬 개발됐다. 출시와 동시에 1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스템 통합(SI)이 동반돼 하드 코딩(hard coding)이 필요한 타 제품과 달리 100% 패키지로 구현돼 간단한 사용자 교육만 이수하면 고객사 담당자가 직접 설치, 설계, 운영이 가능하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공장운영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용 앱도 개발돼 패키지 제품과 함께 배포 중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파트너와의 공동 비즈니스,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저변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APS플러스는 기존 공급망관리(SCM) 영역에 속해 있던 ASP 제품이 상대적으로 생산실행부문의 사상이 취약한 점, 그리고 고가의 외산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여건을 감안해 `제조현장 지향적 APS'를 기치로 개발됐다.
고객 설문조사 결과, APS플러스는 MES플러스에 이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제품으로 나타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 미라콤아이앤씨
미라콤아이앤씨의 제조운영관리 솔루션은 10년 이상 쌓은 생산관리 분야의 노하우와 고객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2011년에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출시한 `MES플러스'는 10년 동안 기능 업그레이드와 기반기술 개량을 통해 제조현장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수용하고 각종 기업자원을 분석,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과 범용성을 갖춘 패키지 제품이다.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산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이 제품은 국내ㆍ외 전 제조산업군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세계 11개국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타깃 마케팅, 중소중견 제조기업 대상의 특별 프로모션 및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 세미나 개최를 통해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FMS 솔루션인 `FMB플러스'와 APS 솔루션인 `APS플러스'는 2010년 하반기에 출시된 기대주들이다.
FMB플러스는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산정보에 대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 편의성에 주안점을 둬 개발됐다. 출시와 동시에 1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스템 통합(SI)이 동반돼 하드 코딩(hard coding)이 필요한 타 제품과 달리 100% 패키지로 구현돼 간단한 사용자 교육만 이수하면 고객사 담당자가 직접 설치, 설계, 운영이 가능하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공장운영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용 앱도 개발돼 패키지 제품과 함께 배포 중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파트너와의 공동 비즈니스,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저변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APS플러스는 기존 공급망관리(SCM) 영역에 속해 있던 ASP 제품이 상대적으로 생산실행부문의 사상이 취약한 점, 그리고 고가의 외산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여건을 감안해 `제조현장 지향적 APS'를 기치로 개발됐다.
고객 설문조사 결과, APS플러스는 MES플러스에 이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제품으로 나타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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