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실생활 같은 3D 체험
가상생산의 디지털 공장 구현도
가상생산의 디지털 공장 구현도
■ 2011 IT시장 이 기업을 주목하라
(3) 다쏘시스템코리아
다쏘시스템은 80여개국, 11만5000여개 고객사에 제품 컨셉트부터 유지보수,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 걸쳐 3D 비전을 제공하고, 사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PLM 애플리케이션 SW와 서비스를 개발, 출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3D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PLM SW 솔루션 분야에 6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3D 설계 툴인 카티아(CATIA)는 제품의 초기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설계, 분석, 조립까지 전 생산 과정에서 3D로 제품을 디자인 및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차, 조선, 산업기계, 하이테크, 건설, 소비재 산업에 이르는 광범위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윈도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3D 캐드 SW로, 비교적 쉽고 간단한 사용환경을 갖고 있어 제품 설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델미아(DELMIA)는 가상 생산의 디지털 공장을 구현한다. 이 솔루션은 제조업체가 가상공장 속에서 생산 및 유지관리 과정을 계획, 설계, 관리의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보고, 이를 반영해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게 한다. 델미아는 자동차, 항공ㆍ우주, 조선을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분야에서 제조공정 전 범위를 지원한다.
시뮬리아(SIMULIA)는 전통적인 산업과 신흥산업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개방형 입체 역학 플랫폼이다.
에노비아(ENOVIA)는 제품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기획, 설계, 생산, 관리 등 각 프로세스 담당자를 비롯해 고객, 공급사, 파트너까지 모든 관계자가 제품의 개념과 내용, 배경 등 모든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쓰리디비아(3DVIA)는 온ㆍ오프라인 및 다양한 플랫폼에 응용되는 3D 콘텐츠 저작 솔루션으로, 온라인으로 실생활과 비슷한 3D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 웹 환경뿐만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 게임 콘솔, 인트라넷의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3D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할 수 있게 해 준다.
다쏘시스템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PLM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PLM의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자사의 모든 PLM 제품군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의 도입으로 화제가 된 글로벌 협업 솔루션인 에노비아, 3D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게임, 애니메이션, 3D 다큐멘테이션 등의 신규시장의 확대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쓰리디비아 등 전 제품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 다쏘시스템코리아
다쏘시스템은 80여개국, 11만5000여개 고객사에 제품 컨셉트부터 유지보수,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 걸쳐 3D 비전을 제공하고, 사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PLM 애플리케이션 SW와 서비스를 개발, 출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3D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PLM SW 솔루션 분야에 6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3D 설계 툴인 카티아(CATIA)는 제품의 초기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설계, 분석, 조립까지 전 생산 과정에서 3D로 제품을 디자인 및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차, 조선, 산업기계, 하이테크, 건설, 소비재 산업에 이르는 광범위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윈도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3D 캐드 SW로, 비교적 쉽고 간단한 사용환경을 갖고 있어 제품 설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델미아(DELMIA)는 가상 생산의 디지털 공장을 구현한다. 이 솔루션은 제조업체가 가상공장 속에서 생산 및 유지관리 과정을 계획, 설계, 관리의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보고, 이를 반영해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게 한다. 델미아는 자동차, 항공ㆍ우주, 조선을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분야에서 제조공정 전 범위를 지원한다.
시뮬리아(SIMULIA)는 전통적인 산업과 신흥산업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개방형 입체 역학 플랫폼이다.
에노비아(ENOVIA)는 제품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기획, 설계, 생산, 관리 등 각 프로세스 담당자를 비롯해 고객, 공급사, 파트너까지 모든 관계자가 제품의 개념과 내용, 배경 등 모든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쓰리디비아(3DVIA)는 온ㆍ오프라인 및 다양한 플랫폼에 응용되는 3D 콘텐츠 저작 솔루션으로, 온라인으로 실생활과 비슷한 3D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 웹 환경뿐만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 게임 콘솔, 인트라넷의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3D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할 수 있게 해 준다.
다쏘시스템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PLM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PLM의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자사의 모든 PLM 제품군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의 도입으로 화제가 된 글로벌 협업 솔루션인 에노비아, 3D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게임, 애니메이션, 3D 다큐멘테이션 등의 신규시장의 확대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쓰리디비아 등 전 제품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