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집중… 고사양 제작력 '발휘'
'마구마구' 인기속 차세대 게임들 흥행 예약
'마구마구' 인기속 차세대 게임들 흥행 예약
■ 주목 e기업 - 모비클
지난 2004년 설립 후 모바일게임 한 우물을 파온 모비클의 장점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할 수 있는 개발역량이다.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도 뛰어든 바 있는 이 회사의 제작력은 고사양 게임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집중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모바일 마구마구'는 모비클이 피처폰을 통해 선보이는 대표작 중 하나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 20009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4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최근 선보인 `마구마구2011'도 단기간에 15만건을 상회하는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마구마구 2011은 현재 한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해 제작, 원작의 선수카드 시스템 등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온라인과의 유무선 연동을 통해 모바일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선수들을 뽑을 수 있는 선수 카드 시스템과 시즌채널, 도전채널, 홈런채널의 세가지 모드를 제공해 이용자 취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구단주가 되어 직접 구단을 운영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폰서 영입도 가능하다. 선수 카드별로 날씨, 연도, 잠재력 등은 선수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며, 다양한 아이템 적용을 통해 선수의 능력치를 변화시키고 코스튬 적용까지 가능하다
지난 3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 `큐브트릭스-3D'는 최근 들어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게임이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다양한 모드의 게임을 즐길 수 이는 이 게임은 지난 2005년 2D 게임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큐브트릭스'가 그 원조격이다. 2007년 `큐브트릭스2'를 출시해 퍼즐 장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3D버전의 신작을 제작해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것이다. 해당 게임은 앱스토어 전체 게임에서 판매순위 12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북미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미디어인 아이라운지닷컴( iLounge.COM)이 선정한 2010년 탑 100 게임(Top 100 Games)에 선정돼 `플랜츠 앤 좀비', `컷더로프', `비쥬얼드' 등의 쟁쟁한 글로벌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해당 게임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T스토어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네트워크 대전게임으로 재구성돼 2011년 상반기중 선보일 예정이다.
연내 선보일 `골배틀'은 프리킥 상황을 연출한 3D 네트웍 대전 게임으로 스마트폰에 전략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개발된 게임이다. 기본 방식은 다양한 패턴으로 날아오는 볼을 터치&드래그 방식으로 골대로 차 넣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심플한 게임방식 및 UI를 적용했다. 싱글 아케이드 모드 및 네트웍 대전모드 등 2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싱글모드의 경우는 유저간 랭킹대전이고 네트웍 모드는 유저간 대결이다. 골을 넣음으로서 게이지 바를 먼저 채우는 측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아이템 샵에서 파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얼굴 모습, 유니폼, 축구화 등 유저가 원하는 여러 다양한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으며, 역동적인 선수들의 움직임과 시원스런 골 연출이 특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004년 설립 후 모바일게임 한 우물을 파온 모비클의 장점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할 수 있는 개발역량이다.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도 뛰어든 바 있는 이 회사의 제작력은 고사양 게임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집중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모바일 마구마구'는 모비클이 피처폰을 통해 선보이는 대표작 중 하나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 20009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4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최근 선보인 `마구마구2011'도 단기간에 15만건을 상회하는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마구마구 2011은 현재 한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해 제작, 원작의 선수카드 시스템 등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온라인과의 유무선 연동을 통해 모바일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선수들을 뽑을 수 있는 선수 카드 시스템과 시즌채널, 도전채널, 홈런채널의 세가지 모드를 제공해 이용자 취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구단주가 되어 직접 구단을 운영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폰서 영입도 가능하다. 선수 카드별로 날씨, 연도, 잠재력 등은 선수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며, 다양한 아이템 적용을 통해 선수의 능력치를 변화시키고 코스튬 적용까지 가능하다
지난 3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 `큐브트릭스-3D'는 최근 들어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게임이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다양한 모드의 게임을 즐길 수 이는 이 게임은 지난 2005년 2D 게임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큐브트릭스'가 그 원조격이다. 2007년 `큐브트릭스2'를 출시해 퍼즐 장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3D버전의 신작을 제작해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것이다. 해당 게임은 앱스토어 전체 게임에서 판매순위 12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북미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미디어인 아이라운지닷컴( iLounge.COM)이 선정한 2010년 탑 100 게임(Top 100 Games)에 선정돼 `플랜츠 앤 좀비', `컷더로프', `비쥬얼드' 등의 쟁쟁한 글로벌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해당 게임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T스토어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네트워크 대전게임으로 재구성돼 2011년 상반기중 선보일 예정이다.
연내 선보일 `골배틀'은 프리킥 상황을 연출한 3D 네트웍 대전 게임으로 스마트폰에 전략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개발된 게임이다. 기본 방식은 다양한 패턴으로 날아오는 볼을 터치&드래그 방식으로 골대로 차 넣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심플한 게임방식 및 UI를 적용했다. 싱글 아케이드 모드 및 네트웍 대전모드 등 2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싱글모드의 경우는 유저간 랭킹대전이고 네트웍 모드는 유저간 대결이다. 골을 넣음으로서 게이지 바를 먼저 채우는 측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아이템 샵에서 파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얼굴 모습, 유니폼, 축구화 등 유저가 원하는 여러 다양한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으며, 역동적인 선수들의 움직임과 시원스런 골 연출이 특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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