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렌즈의 밝기와 광각 기능이 개선된 1천만 화소급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LX5`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제품은 24∼90mm의 초점거리와 F2.0∼3.3의 밝기를 갖춘 라이카 바리오-즈미크론 렌즈를 탑재해 기존 `루믹스 LX3`에 비해 렌즈 성능이 개선된 게 특징이다. 줌 기능은 최대 26.8배까지 가능하며, ISO는 80∼12만8천까지 지원한다.
또 초당 최대 10장의 초고속연사 촬영을 할 수 있고, 1/1.63 인치 1천1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도 장착해 영상의 선명성을 높였다. 영상 촬영은 셔터스피드와 노출 정도를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고, 마이 컬러모드와 필름 모드를 이용하면 11가지 프리셋 색상뿐만 아니라 사용자 모드까지 선택할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3인치의 TFT LCD를 장착했으며, 주변 밝기에 따라 11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인공지능 밝기조절 시스템과 어느 각도에서나 LCD가 잘 보이는 와이 드뷰잉앵글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인공지능해상력기술, 자동초점추적기능 및 인공지능노출보정기능, 인공지능장면선택기능, 얼굴인증, 얼굴인식기능, 모션감지, 광학식손떨림보정 기능 등이 내장됐다. 크기는 109.7×65.5×43.0mm, 무게는 233g(배터리 제외)으로 한층 가벼워졌으며, 가격은 6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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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은 24∼90mm의 초점거리와 F2.0∼3.3의 밝기를 갖춘 라이카 바리오-즈미크론 렌즈를 탑재해 기존 `루믹스 LX3`에 비해 렌즈 성능이 개선된 게 특징이다. 줌 기능은 최대 26.8배까지 가능하며, ISO는 80∼12만8천까지 지원한다.
또 초당 최대 10장의 초고속연사 촬영을 할 수 있고, 1/1.63 인치 1천1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도 장착해 영상의 선명성을 높였다. 영상 촬영은 셔터스피드와 노출 정도를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고, 마이 컬러모드와 필름 모드를 이용하면 11가지 프리셋 색상뿐만 아니라 사용자 모드까지 선택할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3인치의 TFT LCD를 장착했으며, 주변 밝기에 따라 11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인공지능 밝기조절 시스템과 어느 각도에서나 LCD가 잘 보이는 와이 드뷰잉앵글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인공지능해상력기술, 자동초점추적기능 및 인공지능노출보정기능, 인공지능장면선택기능, 얼굴인증, 얼굴인식기능, 모션감지, 광학식손떨림보정 기능 등이 내장됐다. 크기는 109.7×65.5×43.0mm, 무게는 233g(배터리 제외)으로 한층 가벼워졌으며, 가격은 6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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