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라운드의 다크호스
동우화인켐 축구동호회 FC동우는 2006년 창단된 신생 축구 동호회지만, 실력은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창단과 동시에 동우화인켐이 위치한 평택에서는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회원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패기로 똘똘 뭉쳐 화끈하지만 매너있는 경기를 하는 것이 FC동우의 경쟁력이다. 이력도 화려하다. 평택시 포승공단 직장배 친선 축구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고, 2008년 평택시 직장배 축구대회에서는 8강 신화를 일구어냈다.
2010 지식경제부장관기 IT경제인 축구대회에 처녀 출전하는 FC동우의 목표는 8강. 하지만 선수들은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승훈 단장 주도 아래 이수연 감독, 정현승 수석코치는 선수들을 독려하며, 이번 축구대회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나갈 것을 선언했다.
한편 동우화인켐은 1991년 설립이래 반도체용 고순도 화학소재 개발에 성공, 전자재료업계의 선두주자로 성장한 기업이다. 한국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TFT- LCD 소재산업에 진출해 우리나라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0년 현재 약 2000여명의 직원들이 서울, 익산, 평택 등지에서 함께 일하고 있으며, 주주회사인 스미토모화학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
◆사진설명: 동우화인켐 축구동호회 FC동우 회원들이 축구 경기 이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우화인켐 축구동호회 FC동우는 2006년 창단된 신생 축구 동호회지만, 실력은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창단과 동시에 동우화인켐이 위치한 평택에서는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회원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패기로 똘똘 뭉쳐 화끈하지만 매너있는 경기를 하는 것이 FC동우의 경쟁력이다. 이력도 화려하다. 평택시 포승공단 직장배 친선 축구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고, 2008년 평택시 직장배 축구대회에서는 8강 신화를 일구어냈다.
2010 지식경제부장관기 IT경제인 축구대회에 처녀 출전하는 FC동우의 목표는 8강. 하지만 선수들은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승훈 단장 주도 아래 이수연 감독, 정현승 수석코치는 선수들을 독려하며, 이번 축구대회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나갈 것을 선언했다.
한편 동우화인켐은 1991년 설립이래 반도체용 고순도 화학소재 개발에 성공, 전자재료업계의 선두주자로 성장한 기업이다. 한국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TFT- LCD 소재산업에 진출해 우리나라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0년 현재 약 2000여명의 직원들이 서울, 익산, 평택 등지에서 함께 일하고 있으며, 주주회사인 스미토모화학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
◆사진설명: 동우화인켐 축구동호회 FC동우 회원들이 축구 경기 이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