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IT로 제조ㆍ서비스 연계
EU - 경제사회 ICT융합 강조
EU - 경제사회 ICT융합 강조
IT융합을 국가적인 과제로 정해 적극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것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EU, 일본 등 주요 국가는 2000년대 이후 IT융합을 산업 육성과 사회적 인프라 및 자본축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했으며, 최근에는 녹색성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IT와 녹색기술의 융합이 강조되고 있다.
미국은 2004년 수립된 `이노베이션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은 IT 활용 촉진을 국가 혁신전략으로 설정하고 IT를 활용해 제조부문과 서비스부문의 연계를 추구하고 있다.
2006년에는 국가경쟁력 강화계획(ACI)을 수립했다.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확대, 기술혁신, 세제혜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이를 통해 2006년의 100억달러에서 2016년의 200억달러로 과학기술 및 혁신기업에 대한 기초연구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신정부 등장 이후 그린뉴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그린산업을 육성하고 그린IT 촉진을 위한 인프라 보급 및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U는 2006년 수립된 `셰이핑 유럽 퓨처 또트(Shaping Europe Future thought) ICT'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정보통신기술(ICT)과 ICT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같은해 입안된 제7차 FP를 통해 융합기술개발 확대계획 및 집행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IT, BT, 교통, 에너지 등의 융합부문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 727억6000만유로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008년에는 미래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및 조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료, 섬유, 건설, 바이오 등 6대 선도시장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부문간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EU는 2009년 수립된 `퓨처 인터넷 2009'를 통해 IT 기반 융합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집중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권장하고 있다.
EU와 역내 주요 국가는 또 그린IT를 적극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설정하고 집행하고 있다.
일본은 2001년 제2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통해 IT, BT, NT, ET를 4대 전략부문으로 설정했으며, 일본이 강점을 지니는 제조기술과 융합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상용화 전략을 추진했다.
또 일본 경제산업성은 2004년 신산업 창조전략을 수립하고 IT, BT, NT 등 신기술간 융합 혁신을 통해 7대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산업전략을 실행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선점이라는 성과를 이룩했다.
2006년에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과 총리실 산하의 IT전략본부 주관으로 IT와의 융합을 통해 의료, 환경, 안전 등의 분야에서 구조개혁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IT 신개혁 전략을 수립했다. 일본은 IT 신개혁 전략을 통해 연구개발 중점 추진분야로 세계를 선도하는 IT와 다른 분야의 융합을 촉진하는 IT로 구분하고 각각 집중 투자를 실행했다.
2007년 총리주관으로 수립된 `이노베이션 25'를 통해 2025년 일본사회의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전략과 기술로드맵으로 IT 기반 융합기술을 선정했다.
일본은 또 2009년도에 스마트 u네트워크 사회 실현계획, `i제팬 전략 2015'를 국가 발전전략으로 설정하고 경제산업성을 중심으로 `미래기술 전략지도 2025'를 발간했다. 이 전략들은 IT를 기반으로 융합의 촉진을 골자로 한다.
또 일본은 IT융합을 통한 그린전략의 핵심으로 2007년 그린 IT 이니셔티브(Cool Earth 50)와 2008년 저탄소사회 비전을 통해 그린전략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2004년 수립된 `이노베이션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은 IT 활용 촉진을 국가 혁신전략으로 설정하고 IT를 활용해 제조부문과 서비스부문의 연계를 추구하고 있다.
2006년에는 국가경쟁력 강화계획(ACI)을 수립했다.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확대, 기술혁신, 세제혜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이를 통해 2006년의 100억달러에서 2016년의 200억달러로 과학기술 및 혁신기업에 대한 기초연구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신정부 등장 이후 그린뉴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그린산업을 육성하고 그린IT 촉진을 위한 인프라 보급 및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U는 2006년 수립된 `셰이핑 유럽 퓨처 또트(Shaping Europe Future thought) ICT'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정보통신기술(ICT)과 ICT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같은해 입안된 제7차 FP를 통해 융합기술개발 확대계획 및 집행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IT, BT, 교통, 에너지 등의 융합부문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 727억6000만유로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008년에는 미래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및 조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료, 섬유, 건설, 바이오 등 6대 선도시장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부문간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EU는 2009년 수립된 `퓨처 인터넷 2009'를 통해 IT 기반 융합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집중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권장하고 있다.
EU와 역내 주요 국가는 또 그린IT를 적극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설정하고 집행하고 있다.
일본은 2001년 제2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통해 IT, BT, NT, ET를 4대 전략부문으로 설정했으며, 일본이 강점을 지니는 제조기술과 융합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상용화 전략을 추진했다.
또 일본 경제산업성은 2004년 신산업 창조전략을 수립하고 IT, BT, NT 등 신기술간 융합 혁신을 통해 7대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산업전략을 실행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선점이라는 성과를 이룩했다.
2006년에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과 총리실 산하의 IT전략본부 주관으로 IT와의 융합을 통해 의료, 환경, 안전 등의 분야에서 구조개혁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IT 신개혁 전략을 수립했다. 일본은 IT 신개혁 전략을 통해 연구개발 중점 추진분야로 세계를 선도하는 IT와 다른 분야의 융합을 촉진하는 IT로 구분하고 각각 집중 투자를 실행했다.
2007년 총리주관으로 수립된 `이노베이션 25'를 통해 2025년 일본사회의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전략과 기술로드맵으로 IT 기반 융합기술을 선정했다.
일본은 또 2009년도에 스마트 u네트워크 사회 실현계획, `i제팬 전략 2015'를 국가 발전전략으로 설정하고 경제산업성을 중심으로 `미래기술 전략지도 2025'를 발간했다. 이 전략들은 IT를 기반으로 융합의 촉진을 골자로 한다.
또 일본은 IT융합을 통한 그린전략의 핵심으로 2007년 그린 IT 이니셔티브(Cool Earth 50)와 2008년 저탄소사회 비전을 통해 그린전략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