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대학
올해로 개교 10년을 맞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김수지)는 현재 9000여명의 재학생과 7566여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교육기술과학부의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장기적으로 대학원을 설립하고 해외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의 강점은 재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차별화 된 콘텐츠에 있다.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콘텐츠 개발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강의 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글로벌 러닝 컨소시엄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올 2학기 신규 교과목부터 넷북, 전자책, PDA, 스마트폰을 이용한 U-러닝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렇게 되면 수업 중 학생들이 참여해 콘텐츠를 보강하는 `위키' 개념의 학습활동이 가능해진다.
자격증 취득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대학인 미국 존스국제대학(JIU)과 창업지도사 자격증, 프로젝트 관리사(PMP) 자격증 과정을 공동 개설했고 해당 과정을 수료한 후 존스국제대학 최고경영자과정(MBA)에 입학할 경우 2과목이 이수과목으로 인정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e-노후생애설계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기 때문에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학금 혜택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전체 재학생의 50%가 연간 총 40억 규모의 장학금을 받아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9학년도 2학기 학생 재등록율이 92.6%로 서울 소재 사이버대학의 평균 재등록율인 85%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2011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사이버대학원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휴먼서비스대학원(전문사회복지, 상담심리), 자산운용대학원(부동산투자개발, 금융자산운용), 정보디자인대학원(미디어아트디자인) 등 3개 대학원, 5개 전공이며, 미래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을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오는 13일부터 2월 8일까지 정원외 모집인원 200명 등 총 600여명에 대해 2차 신ㆍ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신입생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2학년 편입생은 대학교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은 "장기화 되는 고용불안과 학습열풍으로 지난달 마감한 1차 모집 원서접수 결과 전년 대비 약 20%의 지원자가 증가했다"며 "서울사이버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이 학생정원 증원인가를 받은 만큼 전반적으로 2010학년도 신ㆍ편입생의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10년을 맞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김수지)는 현재 9000여명의 재학생과 7566여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교육기술과학부의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장기적으로 대학원을 설립하고 해외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의 강점은 재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차별화 된 콘텐츠에 있다.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콘텐츠 개발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강의 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글로벌 러닝 컨소시엄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올 2학기 신규 교과목부터 넷북, 전자책, PDA, 스마트폰을 이용한 U-러닝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렇게 되면 수업 중 학생들이 참여해 콘텐츠를 보강하는 `위키' 개념의 학습활동이 가능해진다.
자격증 취득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대학인 미국 존스국제대학(JIU)과 창업지도사 자격증, 프로젝트 관리사(PMP) 자격증 과정을 공동 개설했고 해당 과정을 수료한 후 존스국제대학 최고경영자과정(MBA)에 입학할 경우 2과목이 이수과목으로 인정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e-노후생애설계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기 때문에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학금 혜택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전체 재학생의 50%가 연간 총 40억 규모의 장학금을 받아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9학년도 2학기 학생 재등록율이 92.6%로 서울 소재 사이버대학의 평균 재등록율인 85%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2011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사이버대학원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휴먼서비스대학원(전문사회복지, 상담심리), 자산운용대학원(부동산투자개발, 금융자산운용), 정보디자인대학원(미디어아트디자인) 등 3개 대학원, 5개 전공이며, 미래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을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오는 13일부터 2월 8일까지 정원외 모집인원 200명 등 총 600여명에 대해 2차 신ㆍ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신입생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2학년 편입생은 대학교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은 "장기화 되는 고용불안과 학습열풍으로 지난달 마감한 1차 모집 원서접수 결과 전년 대비 약 20%의 지원자가 증가했다"며 "서울사이버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이 학생정원 증원인가를 받은 만큼 전반적으로 2010학년도 신ㆍ편입생의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