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지식경제부장관기 IT경제인 축구대회
"우리가 그라운드의 다크호스"
(주)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는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직장 동호인 모임이다. 지난 1984년 동료들끼리 함께 축구를 즐기며 시작된 페어차일드코리아 축구 동호회는 매주 1회 이상 타 동호회와 친선게임을 갖으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오랜 역사만큼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것도 자랑거리다. 경기도 부천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페어차일드코리아 축구 동호회는 관내에서도 알아주는 강팀이다. 부천시 내에서 활동하는 축구 동호회 중에서도 `대표급' 실력으로 평가받는 페어차일드코리아는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는 2009 지식경제부 장관기 IT경제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넘보는 강호로 꼽히고 있다.
직장 내 동호회로써 동료들과 함께 땀흘리며 쌓은 정도 팀을 하나로 묶는 힘이다. 매주 게임을 치르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1달에 한번씩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동료애를 쌓는다. 또 1년에 2회 씩 퇴직한 동료들을 초청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도 페어차일드코리아 축구 동호회의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페어차일드의 무기는 `탄탄한 조직력'. 눈빛만 봐도 통하는 조직력은 오랜 역사만큼 팀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오랜 기간 함께 하며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만큼 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겠다는 게 팀원들의 출사표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는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정상을 노리고 있다.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은 이들에겐 기본 에티켓. 이젠 실력으로 전국 최고에 오르기 위해 축구화 끈을 바짝 조여 맨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정원일 기자 umph@
◆사진설명: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
"우리가 그라운드의 다크호스"
(주)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는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직장 동호인 모임이다. 지난 1984년 동료들끼리 함께 축구를 즐기며 시작된 페어차일드코리아 축구 동호회는 매주 1회 이상 타 동호회와 친선게임을 갖으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오랜 역사만큼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것도 자랑거리다. 경기도 부천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페어차일드코리아 축구 동호회는 관내에서도 알아주는 강팀이다. 부천시 내에서 활동하는 축구 동호회 중에서도 `대표급' 실력으로 평가받는 페어차일드코리아는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는 2009 지식경제부 장관기 IT경제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넘보는 강호로 꼽히고 있다.
직장 내 동호회로써 동료들과 함께 땀흘리며 쌓은 정도 팀을 하나로 묶는 힘이다. 매주 게임을 치르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1달에 한번씩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동료애를 쌓는다. 또 1년에 2회 씩 퇴직한 동료들을 초청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도 페어차일드코리아 축구 동호회의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페어차일드의 무기는 `탄탄한 조직력'. 눈빛만 봐도 통하는 조직력은 오랜 역사만큼 팀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오랜 기간 함께 하며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만큼 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겠다는 게 팀원들의 출사표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는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정상을 노리고 있다.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은 이들에겐 기본 에티켓. 이젠 실력으로 전국 최고에 오르기 위해 축구화 끈을 바짝 조여 맨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정원일 기자 umph@
◆사진설명: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축구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