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그래픽 가속 칩 전문 반도체 업체 넥서스칩스(대표 김학근)는 초당 900만개의 폴리곤 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3D 그래픽 전용칩 NX1010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폴리곤이란 3차원 입체영상을 이루는 기본 단위(다각형)를 뜻하며, 폴리곤의 수가 많을수록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회사가 이번에 개발한 NX1010은 초당 900만 폴리곤처리가 가능해 휴대전화나 내비게이션 같은 소형 IT기기에서 현실적인 색감을 가진 3D 화면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최대 2048×2048 픽셀 크기의 3차원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 처리 화면을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누고, 각 조각 단위로 3D를 처리하는 TBR(Tile based rendering)기능도 갖춰 전력소모를 낮췄다.
회사측은 별도의 3D칩 없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또는 베이스밴드칩에서 3D 그래픽를 처리할 경우 메모리버퍼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스템 병목현상이 발생,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NX1010은 메모리버퍼를 사용하지 않고 칩 자체에서 3D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전력소모량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넥서스칩스 김학근 사장은 "최근 휴대기기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 및 고성능의 피쳐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3차원 UI, 터치스크린, 풀브라우징, 위치기반 서비스 등 수요가 증가하면서 모바일 3D전용칩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가 이번에 개발한 NX1010은 초당 900만 폴리곤처리가 가능해 휴대전화나 내비게이션 같은 소형 IT기기에서 현실적인 색감을 가진 3D 화면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최대 2048×2048 픽셀 크기의 3차원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 처리 화면을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누고, 각 조각 단위로 3D를 처리하는 TBR(Tile based rendering)기능도 갖춰 전력소모를 낮췄다.
회사측은 별도의 3D칩 없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또는 베이스밴드칩에서 3D 그래픽를 처리할 경우 메모리버퍼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스템 병목현상이 발생,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NX1010은 메모리버퍼를 사용하지 않고 칩 자체에서 3D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전력소모량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넥서스칩스 김학근 사장은 "최근 휴대기기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 및 고성능의 피쳐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3차원 UI, 터치스크린, 풀브라우징, 위치기반 서비스 등 수요가 증가하면서 모바일 3D전용칩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