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지난 80여일 간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었던 강원 태백시 및 정선군 일부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한달 간 자사 제품 렌털 및 멤버십 비용을 무상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1월 초부터 수돗물 정상 공급이 재개된 이달 2일까지, 한파와 함께 닥친 이번 물 부족 사태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을 태백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렌탈비 무상 지원 혜택은 제한급수를 실시했던 태백과 정선 일부 지역에 거주하며 웅진코웨이 정수기, 비데, 연수기를 렌털 또는 멤버십으로 사용하는 5032명의 고객에게 돌아갈 예정이며, 금액으로는 약 1억3700만원에 달한다.
웅진코웨이 신승철 영업본부장은 "물 부족 상황으로 인해 태백ㆍ정선지역 주민들이 겪었을 고통을 분담하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물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1월 초부터 수돗물 정상 공급이 재개된 이달 2일까지, 한파와 함께 닥친 이번 물 부족 사태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을 태백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렌탈비 무상 지원 혜택은 제한급수를 실시했던 태백과 정선 일부 지역에 거주하며 웅진코웨이 정수기, 비데, 연수기를 렌털 또는 멤버십으로 사용하는 5032명의 고객에게 돌아갈 예정이며, 금액으로는 약 1억3700만원에 달한다.
웅진코웨이 신승철 영업본부장은 "물 부족 상황으로 인해 태백ㆍ정선지역 주민들이 겪었을 고통을 분담하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물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