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삼성SDS(대표 김 인), 가천의과학대(총장 송석구)는 6일 삼성 SDS본사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응용토록 해 주는 분야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가천의과학대학은 개인 유전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샘플 확보 및 DNA 시퀀싱 장비를 통한 데이터 생성ㆍ분석 및 해독을 담당하고 생명연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는 데이터 분석 및 유전체 분석 파이프라인 구축 등의 생명정보학 연구를 담당한다. 또한 삼성SDS는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고성능 IT환경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사는 인간 유전체 분석에 필요한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개발을 공동 수행하는 등 예방의학 및 맞춤진료시대를 열어 나가게 된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해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응용토록 해 주는 분야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가천의과학대학은 개인 유전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샘플 확보 및 DNA 시퀀싱 장비를 통한 데이터 생성ㆍ분석 및 해독을 담당하고 생명연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는 데이터 분석 및 유전체 분석 파이프라인 구축 등의 생명정보학 연구를 담당한다. 또한 삼성SDS는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고성능 IT환경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사는 인간 유전체 분석에 필요한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개발을 공동 수행하는 등 예방의학 및 맞춤진료시대를 열어 나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