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경북 영주시 상망동 임야에 1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운영사업자인 솔싱크(대표 김병덕)가 상업 가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발전소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았으며, 시공 석달만에 완공해 솔싱크에 인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발전소에 샤프의 다결정 태양광모듈 약 5800여장을 사용했으며, 모두 80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발전소는 연간 1.35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6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또 연간 9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발생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앞서 샤프전자는 지난해 10월 경북 상주에 1㎿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씨앤솔라에 인도하기도 했다.
회사는 이번 발전소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았으며, 시공 석달만에 완공해 솔싱크에 인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발전소에 샤프의 다결정 태양광모듈 약 5800여장을 사용했으며, 모두 80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발전소는 연간 1.35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6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또 연간 9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발생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앞서 샤프전자는 지난해 10월 경북 상주에 1㎿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씨앤솔라에 인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