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알티마 이어 슈퍼카 'GT-R'ㆍ'뉴 370Z' 출시 계획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18일 올해 신차를 대거 출시해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다음달 중형세단 알티마, 올 여름 슈퍼카 `GT-R'을 계획이다. 또 전세계 스포츠 쿠페 마니아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뉴 370Z'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사와 지속적인 의견 조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대행 및 직접수입으로 800여대가 들어올 만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스카 `큐브'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사와 협의 중이나 올해를 넘겨 내년 출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국내 출시되는 알티마는 2.5리터, 3.5리터 두 가지 모델로, 무단변속기 엑스트로닉 CVT를 장착해 높은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닛산이 이번에 들여오는 알티마는 4세대 차량이며,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SM5는 티아나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슈퍼카 GT-R은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슈퍼카' 컨셉트로 개발된 차량으로 한정판매 형식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한편 한국닛산은 다음달 인천에 5번째 전시장(한미 오토모티브)을 열어 경기지역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올해가 실질적인 닛산 브랜드의 국내 진출 첫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닛산 베스트셀링 모델 알티마를 필두로 닛산을 고객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18일 올해 신차를 대거 출시해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다음달 중형세단 알티마, 올 여름 슈퍼카 `GT-R'을 계획이다. 또 전세계 스포츠 쿠페 마니아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뉴 370Z'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사와 지속적인 의견 조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대행 및 직접수입으로 800여대가 들어올 만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스카 `큐브'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사와 협의 중이나 올해를 넘겨 내년 출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국내 출시되는 알티마는 2.5리터, 3.5리터 두 가지 모델로, 무단변속기 엑스트로닉 CVT를 장착해 높은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닛산이 이번에 들여오는 알티마는 4세대 차량이며,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SM5는 티아나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슈퍼카 GT-R은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슈퍼카' 컨셉트로 개발된 차량으로 한정판매 형식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한편 한국닛산은 다음달 인천에 5번째 전시장(한미 오토모티브)을 열어 경기지역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올해가 실질적인 닛산 브랜드의 국내 진출 첫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닛산 베스트셀링 모델 알티마를 필두로 닛산을 고객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