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엘리트] 강락근 다이퀘스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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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솔루션 패러다임 '마리너3'으로 바꿀 것"


"기존 검색솔루션 부문의 내실을 더욱 다지면서 시맨틱 웹, 서비스 사업, 해외시장 진출 추진 등 신규 분야 진출로 성장을 도모할 생각입니다."

기업용 검색솔루션 분야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다이퀘스트의 강락근 사장은 올해 사업전략을 이렇게 소개했다.

다이퀘스트는 우선 이 달 시장에 선보일 통합검색솔루션 신제품인 `마리너3'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측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한다.

강락근 사장은 "그동안 검색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정확도와 속도에 집중돼 있었다면 앞으로는 검색결과를 얼마나 기업의 실제 비즈니스에 적절하게 활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해줄 것인가가 관건"이라며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검색'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선보이는 마리너3가 검색솔루션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시맨틱 웹 검색도 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분이다.

강 사장은 "시맨틱 웹 검색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협력하고 있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올해 공공부문에서 더 많은 공급사례를 만들고 속도 등 보완할 부분을 채워 넣어 내년에는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레퍼런스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퀘스트는 올해 해외시장의 문도 두드릴 계획이다.

강 사장은 "이미 검색솔루션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을 준비해놨다"며 "우선 올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와 접촉을 시도 중인데, 검색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중국기업이 없고 다른 해외 솔루션과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60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순익을 올린 다이퀘스트는 올해 매출 70억원과 순익 1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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