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에 직원파견 맞춤형 컨설팅
삼성전기(대표 강호문ㆍ사진)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삼성전기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04년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관련 업무들을 통합, 체계화하면서 상생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전기는 95개 협력회사에 28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경영컨설팅 및 임직원 교육훈련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협력사당 평균 거래금액이 2004년 15억원에서 올해 33억원으로 2.2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5년 3월에는 협력회사의 사내 POST 기능을 하는 `윈윈플라자'를 설립하는 등 상생경영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했다. 협력사 직원들은 윈윈플라자에 상주하며 삼성전기 임직원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 납기 및 비용 절감 등 효과를 창출했다.
삼성전기는 협력회사에 일방적인 지원보다 협력회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여 삼성전기와 함께 성장 발전하도록 하는 장기적인 차원의 정책을 펴고 있다. 삼성전기는 특히 컨설팅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정합리화, 품질개선, 공장관리 등 전문컨설팅 능력을 갖춘 18명의 직원들을 협력업체에 파견해 경영, 제조, 원가, 품질 등 4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삼성전기는 전경련과 함께 `경영닥터제`도 실시하고 있다. 경영닥터제란 전직 대기업 CEO 등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활용, 전략ㆍ마케팅ㆍ인사조직 등 `원 포인트' 자문을 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9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식경제부 중소기업 중앙회, 전경련 및 111개 협력회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공정거래 협약은 △관련법규의 준수 △공정한 하도급 거래를 위한 3대 가이드라인 도입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5년간 활동으로 상생경영의 기틀을 만들었고, 향후 기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추진 등 협력회사 기술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11월 4일, 대-중소기업간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08 상생협력주간'(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전국경제인연합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에서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이 상생협력전담조직 구성, 공동마케팅, 협력사 투자자금 지원, 협력사와의 부품국산화 공동추진에 의한 수입대체 등의 공적으로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개인부문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기(대표 강호문ㆍ사진)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삼성전기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04년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관련 업무들을 통합, 체계화하면서 상생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전기는 95개 협력회사에 28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경영컨설팅 및 임직원 교육훈련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협력사당 평균 거래금액이 2004년 15억원에서 올해 33억원으로 2.2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5년 3월에는 협력회사의 사내 POST 기능을 하는 `윈윈플라자'를 설립하는 등 상생경영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했다. 협력사 직원들은 윈윈플라자에 상주하며 삼성전기 임직원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 납기 및 비용 절감 등 효과를 창출했다.
삼성전기는 협력회사에 일방적인 지원보다 협력회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여 삼성전기와 함께 성장 발전하도록 하는 장기적인 차원의 정책을 펴고 있다. 삼성전기는 특히 컨설팅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정합리화, 품질개선, 공장관리 등 전문컨설팅 능력을 갖춘 18명의 직원들을 협력업체에 파견해 경영, 제조, 원가, 품질 등 4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삼성전기는 전경련과 함께 `경영닥터제`도 실시하고 있다. 경영닥터제란 전직 대기업 CEO 등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활용, 전략ㆍ마케팅ㆍ인사조직 등 `원 포인트' 자문을 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9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식경제부 중소기업 중앙회, 전경련 및 111개 협력회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공정거래 협약은 △관련법규의 준수 △공정한 하도급 거래를 위한 3대 가이드라인 도입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5년간 활동으로 상생경영의 기틀을 만들었고, 향후 기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추진 등 협력회사 기술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11월 4일, 대-중소기업간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08 상생협력주간'(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전국경제인연합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에서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이 상생협력전담조직 구성, 공동마케팅, 협력사 투자자금 지원, 협력사와의 부품국산화 공동추진에 의한 수입대체 등의 공적으로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개인부문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