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일 V6 람다 3.8 엔진 및 V8 타우 4.6 엔진을 탑재한 `모하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하비 가솔린 모델에 장착된 V6 람다 3.8 엔진 및 V8 타우 4.6 엔진은 고압 주조 방식의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 듀얼 가변밸브 타이밍 기구(CVVT),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 가변 흡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연비와 출력 향상 및 진동과 소음 저감 효과는 물론 대형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하비 3.8 가솔린모델은 첨단 안전사양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전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가격이 자동변속기 포함 3207만원부터 3789만원으로 디젤모델보다 350만원 낮게 책정된 것이 강점이다. 또 최대출력 274마력, 최대토크 36.9kg.m 및 연비 8.6㎞/ℓ 우수한 동력성능과 연비효율을 제공한다.
모하비 4.6 가솔린은 차세대 프리미엄 V8 타우 4.6 엔진과 ZF사 6단 변속기를 탑재한 기아차 최고급 모델로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V8 타우 4.6 엔진은 현대기아차가 개발한 신형 엔진으로 국내에서는 모하비에 최초로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4.4kg.m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가솔린 엔진의 정숙성에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하비 가솔린 모델 출시로 프리미엄SUV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며 "품격과 상품성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모하비 가솔린 모델로 최근 증가하는 가솔린 SUV 수요에 부응하고 수입SUV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하비 가솔린 모델에 장착된 V6 람다 3.8 엔진 및 V8 타우 4.6 엔진은 고압 주조 방식의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 듀얼 가변밸브 타이밍 기구(CVVT),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 가변 흡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연비와 출력 향상 및 진동과 소음 저감 효과는 물론 대형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하비 3.8 가솔린모델은 첨단 안전사양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전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가격이 자동변속기 포함 3207만원부터 3789만원으로 디젤모델보다 350만원 낮게 책정된 것이 강점이다. 또 최대출력 274마력, 최대토크 36.9kg.m 및 연비 8.6㎞/ℓ 우수한 동력성능과 연비효율을 제공한다.
모하비 4.6 가솔린은 차세대 프리미엄 V8 타우 4.6 엔진과 ZF사 6단 변속기를 탑재한 기아차 최고급 모델로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V8 타우 4.6 엔진은 현대기아차가 개발한 신형 엔진으로 국내에서는 모하비에 최초로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4.4kg.m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가솔린 엔진의 정숙성에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하비 가솔린 모델 출시로 프리미엄SUV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며 "품격과 상품성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모하비 가솔린 모델로 최근 증가하는 가솔린 SUV 수요에 부응하고 수입SUV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