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시네마 시대
영화를 보려면 기다리고 준비해야 한다. 미리 예약하고 영화관을 찾거나, 하다 못해 동네 비디오 대여점을 찾아 서둘러 최신작을 확보해야한다. 그런 수고조차 귀찮다면 케이블방송의 영화전문 채널을 통해 중간광고를 감안하고 감상해야한다.
기다려야 볼 수 있는 최신영화를 보다 손쉽고 편하고, 경제적으로 보려면 IPTV에 들어가 보자. IPTV에서는 그런 기다림의 고통을 한결 덜 수 있다.
IPTV에서 영화를 보려면, 주요 장르별로 정리된 영화 프로그램중에서 내가 원하는 영화를 선택해 바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최신 인기작품의 경우도 일반 비디오 임대비와 동일한 수준에서 편하게 다운로드 받아 1∼2일 동안 내가 보고 싶을 때 바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아직 비디오로 출간되지 않은 최신 영화는 3500원을 내면 먼저 볼 수 있다. 문득 과거에 봤던 명화가 떠오르면, 추억을 뒤적이듯이 영화를 찾아 볼 수도 있다.
IPTV가 우리네 거실로 들어오면서, `안방극장'시대가 한층 더 앞당겨졌다.
내가 보고싶은 영화를 비디오방에서처럼 편하고 경제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홈 시네마 서비스가 IPTV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IPTV 업체들이 확보하고 있는 방대한 영화편수가 과거 영화유통 채널의 중요 몫을 담당했던 비디오 대여점을 압도한다.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은 각각 1만여권 이상의 영화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문형비디오(VOD)의 편리성에다 최근에는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주요 IPTV 사업자들이 영화콘텐츠 확충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고 있다.
KT 메가TV의 경우 지난해 소니, 폭스,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등 헐리웃 6대 메이저 영입이 완성되었으며 CJ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메이저사와도 콘텐츠를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디즈니가 제작한 미키와 친구들, 리틀 아인슈타인 등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대량 확보했고, 캐리비안 해적, 라따뚜이, 내셔널트레져 같은 최신영화와 토이 스토리, 콘에어, 진주만, 더록 같은 영화, 그리고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 로스트 같은 미드팬들이 열광할만한 시리즈들이 다량 포함돼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연초부터 개봉극장 종영 후 한 달 내 최신영화를 상영하는 `하나박스'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박스를 이용하면, 과거 인기영화를 보기 위해 비디오가 나오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최신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박스'를 통해 최근 영화 `바보' `댄인러브' `쿵푸덩크'를 상영하는 등 연간 40편 이상의 극장 개봉 영화를 홈비디오보다 먼저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영화를 보려면 기다리고 준비해야 한다. 미리 예약하고 영화관을 찾거나, 하다 못해 동네 비디오 대여점을 찾아 서둘러 최신작을 확보해야한다. 그런 수고조차 귀찮다면 케이블방송의 영화전문 채널을 통해 중간광고를 감안하고 감상해야한다.
기다려야 볼 수 있는 최신영화를 보다 손쉽고 편하고, 경제적으로 보려면 IPTV에 들어가 보자. IPTV에서는 그런 기다림의 고통을 한결 덜 수 있다.
IPTV에서 영화를 보려면, 주요 장르별로 정리된 영화 프로그램중에서 내가 원하는 영화를 선택해 바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최신 인기작품의 경우도 일반 비디오 임대비와 동일한 수준에서 편하게 다운로드 받아 1∼2일 동안 내가 보고 싶을 때 바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아직 비디오로 출간되지 않은 최신 영화는 3500원을 내면 먼저 볼 수 있다. 문득 과거에 봤던 명화가 떠오르면, 추억을 뒤적이듯이 영화를 찾아 볼 수도 있다.
IPTV가 우리네 거실로 들어오면서, `안방극장'시대가 한층 더 앞당겨졌다.
내가 보고싶은 영화를 비디오방에서처럼 편하고 경제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홈 시네마 서비스가 IPTV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IPTV 업체들이 확보하고 있는 방대한 영화편수가 과거 영화유통 채널의 중요 몫을 담당했던 비디오 대여점을 압도한다.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은 각각 1만여권 이상의 영화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문형비디오(VOD)의 편리성에다 최근에는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주요 IPTV 사업자들이 영화콘텐츠 확충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고 있다.
KT 메가TV의 경우 지난해 소니, 폭스,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등 헐리웃 6대 메이저 영입이 완성되었으며 CJ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메이저사와도 콘텐츠를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디즈니가 제작한 미키와 친구들, 리틀 아인슈타인 등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대량 확보했고, 캐리비안 해적, 라따뚜이, 내셔널트레져 같은 최신영화와 토이 스토리, 콘에어, 진주만, 더록 같은 영화, 그리고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 로스트 같은 미드팬들이 열광할만한 시리즈들이 다량 포함돼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연초부터 개봉극장 종영 후 한 달 내 최신영화를 상영하는 `하나박스'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박스를 이용하면, 과거 인기영화를 보기 위해 비디오가 나오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최신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박스'를 통해 최근 영화 `바보' `댄인러브' `쿵푸덩크'를 상영하는 등 연간 40편 이상의 극장 개봉 영화를 홈비디오보다 먼저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