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브리핑
신현주(사진)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2008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현주는 지난 13일 일본 요고현 하나야시키골프장(파72, 6480야드)에서 열린 스튜디오앨리스레이디스오픈에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우승컵을 안았다. 시즌 첫 승까지는 우여곡절도 많았다.
올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출전했던 LET(유럽여？골프투어) 호주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마지막 홀 퍼팅 실수로 우승컵을 날려버리고 지난 6일 막을 내린 JLPGA 야마하레이디스오픈에서도 2위에 그치며 눈물을 삼켜야 했던 것.
신현주는 우승 후 "올 시즌 상금랭킹 5위 진입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올해 초부터 우승문턱에서 주저앉아 조바심이 났었는데 이제부터는 자신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승의 기쁨을 표현했다.
신현주(사진)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2008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현주는 지난 13일 일본 요고현 하나야시키골프장(파72, 6480야드)에서 열린 스튜디오앨리스레이디스오픈에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우승컵을 안았다. 시즌 첫 승까지는 우여곡절도 많았다.
올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출전했던 LET(유럽여？골프투어) 호주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마지막 홀 퍼팅 실수로 우승컵을 날려버리고 지난 6일 막을 내린 JLPGA 야마하레이디스오픈에서도 2위에 그치며 눈물을 삼켜야 했던 것.
신현주는 우승 후 "올 시즌 상금랭킹 5위 진입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올해 초부터 우승문턱에서 주저앉아 조바심이 났었는데 이제부터는 자신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승의 기쁨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