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동료애로 8강 돌풍 다짐
이동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텔코웨어에는 `애구락구'라는 동호회가 있다. 재미있는 이름의 이 동호회는 2003년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텔코웨어 직원들이 모여서 만든 축구동호회이다. 사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호회 중 하나인 애구락구는 창립 당시에 13명이었던 회원이 지금은 26명으로 늘었다.
축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팀워크를 향상 시켜왔던 애구락구 사람들은 이번 IT인 축구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됐다. 그러나 각오와 패기 면에서 보면 처녀 출전팀 이라고 보기 힘들다. 이 동호회 회원들은 다른 업체들과의 친선경기 등을 통해 매주 땀흘리며 이번 대회에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애구락구의 회장인 네트워크사업본부 이종현 부장은 "처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젊은 패기를 앞세워서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우선 목표지만 8강 진출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기를 앞세운 애구락구가 이번 IT인 축구대회의 다크호스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동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텔코웨어에는 `애구락구'라는 동호회가 있다. 재미있는 이름의 이 동호회는 2003년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텔코웨어 직원들이 모여서 만든 축구동호회이다. 사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호회 중 하나인 애구락구는 창립 당시에 13명이었던 회원이 지금은 26명으로 늘었다.
축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팀워크를 향상 시켜왔던 애구락구 사람들은 이번 IT인 축구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됐다. 그러나 각오와 패기 면에서 보면 처녀 출전팀 이라고 보기 힘들다. 이 동호회 회원들은 다른 업체들과의 친선경기 등을 통해 매주 땀흘리며 이번 대회에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애구락구의 회장인 네트워크사업본부 이종현 부장은 "처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젊은 패기를 앞세워서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우선 목표지만 8강 진출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기를 앞세운 애구락구가 이번 IT인 축구대회의 다크호스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