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SW산업협, 표준이력서 개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위한 표준 이력서가 개발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회장 유인경)는 임베디드SW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술요소를 정의하고, 기술요소 별로 레벨을 정한 표준이력서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가 임베디드SW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공통 언어 제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ESSS(Embedded Software Skill-set Standards)를 추진했으며, 이번에 개발된 표준이력서가 첫 결과물이다.
7개 기술 대분류 및 35개 기술요소로 구성된 표준이력서는 임베디드SW 개발자가 자가진단 방식으로 기술요소별로 자신의 레벨을 검증해 성장 로드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구인 시 적합한 인물을 찾을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표준이력서는 35개 기술분류 중 필요한 기술분류를 선별하면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엔지니어, 모바일 엔지니어 등 특화된 인력의 개발능력을 검증할 수 있고, 각 도메인 별 개발인력의 성장 로드맵을 구성할 수 있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는 올해 상반기에 대학과 기업에서 표준이력서를 테스트해 업그레이드하고, 하반기부터는 각 도메인별 임베디드SW 개발자를 위한 인력양성 커리큘럼을 구성해 국내 표준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부회장국으로 활동하는 아시아대양주컴퓨팅산업기구(ASOCIO)에 상정해 아시아 역내 국제 표준 채택을 추진할 계획이다.
표준이력서는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www.kesic.or.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위한 표준 이력서가 개발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회장 유인경)는 임베디드SW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술요소를 정의하고, 기술요소 별로 레벨을 정한 표준이력서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가 임베디드SW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공통 언어 제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ESSS(Embedded Software Skill-set Standards)를 추진했으며, 이번에 개발된 표준이력서가 첫 결과물이다.
7개 기술 대분류 및 35개 기술요소로 구성된 표준이력서는 임베디드SW 개발자가 자가진단 방식으로 기술요소별로 자신의 레벨을 검증해 성장 로드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구인 시 적합한 인물을 찾을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표준이력서는 35개 기술분류 중 필요한 기술분류를 선별하면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엔지니어, 모바일 엔지니어 등 특화된 인력의 개발능력을 검증할 수 있고, 각 도메인 별 개발인력의 성장 로드맵을 구성할 수 있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는 올해 상반기에 대학과 기업에서 표준이력서를 테스트해 업그레이드하고, 하반기부터는 각 도메인별 임베디드SW 개발자를 위한 인력양성 커리큘럼을 구성해 국내 표준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부회장국으로 활동하는 아시아대양주컴퓨팅산업기구(ASOCIO)에 상정해 아시아 역내 국제 표준 채택을 추진할 계획이다.
표준이력서는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www.kesic.or.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