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게임음악회,e스포츠페스티벌 이어 성황리 개최
디지털타임스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7 게임음악회가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과 게임문화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올림픽공원 내 펜싱 경기장에서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게임음악회(Game Music Festival)는 게임을 즐기는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일보,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울특별시, 한국e-sports협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게임문화페스티벌'과 공동으로 열렸으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게임축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e스포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만화 드래곤볼의 `천하 제일 무도대회'를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총출동해 경기의 열기가 게임음악회의 열정적인 무대로 이어져 여름밤을 달궜다.
이윤재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한 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린 `던전앤파이터'(개발사 네오플)와 `붉은보석'(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OST가 게임음악 전문가수 최현아ㆍ이정은 등의 라이브로 게임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업체에서 글로벌 게임 업체로 성장한 엔씨소프트와 넥슨, NHN, 한빛소프트 등의 인기 게임 배경음악의 동영상 공연과 함께 DJ 믹싱(Mixing) & 비보이(B-BOY)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 실력파 뮤지션인 힙합그룹 리쌍, TBNY, 바비킴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지면서 음악회 무대를 열띤 힙합 콘서트 장으로 바꿔 놓았다.
이번 음악회는 게임제작 시연 및 코스프레 행사와 각종 게임관련 이벤트가 열린 가운데 젊은 감성을 사로잡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 중 국내외 최고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스타크래프트와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주 종목으로 e스포츠 대회 경기도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게임과 음악이 어우러진 보기 드문 행사로 웅장한 게임음악과 다채로운 행사에 매료됐다"고 입을 모았다.
디지털타임스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7 게임음악회가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과 게임문화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올림픽공원 내 펜싱 경기장에서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게임음악회(Game Music Festival)는 게임을 즐기는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일보,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울특별시, 한국e-sports협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게임문화페스티벌'과 공동으로 열렸으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게임축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e스포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만화 드래곤볼의 `천하 제일 무도대회'를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총출동해 경기의 열기가 게임음악회의 열정적인 무대로 이어져 여름밤을 달궜다.
이윤재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한 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린 `던전앤파이터'(개발사 네오플)와 `붉은보석'(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OST가 게임음악 전문가수 최현아ㆍ이정은 등의 라이브로 게임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업체에서 글로벌 게임 업체로 성장한 엔씨소프트와 넥슨, NHN, 한빛소프트 등의 인기 게임 배경음악의 동영상 공연과 함께 DJ 믹싱(Mixing) & 비보이(B-BOY)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 실력파 뮤지션인 힙합그룹 리쌍, TBNY, 바비킴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지면서 음악회 무대를 열띤 힙합 콘서트 장으로 바꿔 놓았다.
이번 음악회는 게임제작 시연 및 코스프레 행사와 각종 게임관련 이벤트가 열린 가운데 젊은 감성을 사로잡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 중 국내외 최고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스타크래프트와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주 종목으로 e스포츠 대회 경기도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게임과 음악이 어우러진 보기 드문 행사로 웅장한 게임음악과 다채로운 행사에 매료됐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