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은 자신
연내 일본증시 상장
3년내 아시아 선두에
박유성 사장은 "엠투소프트의 목표는 3년내 명실상부한 아시아 수위의 리포팅 툴 업체로 도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굴지의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도쿄와 후쿠오카에 지사를 설치하며 바야흐로 일본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
박 사장은 "투자사가 엠투소프트의 성장 속도와 시장 적응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수개월에 거친 실사를 통해 사업비전과 조직운영, 제품 수익성 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굴지의 투자사들이 참여를 결정한 것은 단순 자금 수요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 엠투소프트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영업과 기술지원까지 보장하는 것이어서 그만큼 일본 시장안착에 기대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제품의 기술력에 대해서 확실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리포트디자이너 5.0은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해 제품을 고급화했다. 웹서비스 형태의 리포팅과 EJB 관리에 대한 특허도 올해 등록됐다는 것. GS인증이나 ISO 인증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고객성공사례가 품질만족도를 보증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국내 코스닥 상장보다는 기업평가가 까다롭지만 잠재력에 대해 평가치가 높은 일본시장에서 연내 상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일본시장에서 유아기를 지나 소년기에 접어들었고 상장을 통한 체력보강만 있으면 충분히 주류시장 진입이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는 "엠투소프트 직원들 역시 하나같이 주인의식을 갖고 경영자의 입장에서 동반성장을 위해 몸바치고 있으며 본인도 사장보다는 직원의 대표이자 파트너로서 동참하는 새로운 회사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내 일본증시 상장
3년내 아시아 선두에
박유성 사장은 "엠투소프트의 목표는 3년내 명실상부한 아시아 수위의 리포팅 툴 업체로 도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굴지의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도쿄와 후쿠오카에 지사를 설치하며 바야흐로 일본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
박 사장은 "투자사가 엠투소프트의 성장 속도와 시장 적응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수개월에 거친 실사를 통해 사업비전과 조직운영, 제품 수익성 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굴지의 투자사들이 참여를 결정한 것은 단순 자금 수요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 엠투소프트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영업과 기술지원까지 보장하는 것이어서 그만큼 일본 시장안착에 기대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제품의 기술력에 대해서 확실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리포트디자이너 5.0은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해 제품을 고급화했다. 웹서비스 형태의 리포팅과 EJB 관리에 대한 특허도 올해 등록됐다는 것. GS인증이나 ISO 인증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고객성공사례가 품질만족도를 보증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국내 코스닥 상장보다는 기업평가가 까다롭지만 잠재력에 대해 평가치가 높은 일본시장에서 연내 상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일본시장에서 유아기를 지나 소년기에 접어들었고 상장을 통한 체력보강만 있으면 충분히 주류시장 진입이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는 "엠투소프트 직원들 역시 하나같이 주인의식을 갖고 경영자의 입장에서 동반성장을 위해 몸바치고 있으며 본인도 사장보다는 직원의 대표이자 파트너로서 동참하는 새로운 회사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