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배터리ㆍ태양광 동력
한번 충전에 130㎞ 주행
로버트 슈니비스(Robert Schneeveis)씨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이 공동으로 만든 태양광 관광차량은 충전된 배터리와 태양광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카의 일종으로 재미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서부 개척시절 많이 사용됐던 왜건형 마차를 연상시키는 큰 2개의 바퀴와 안전을 위해 앞뒤 2개의 작은 바퀴를 연결해 만든 이 차는 소파에 편안히 앉아 오른쪽에 있는 레버를 이용해 속도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됐다.
스티어링휠이나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 등 일반적인 자동차 운행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조이스틱 같은 레버를 움직여 운행한다는 점이 상당히 재미있다. 또 편안하게 소파에 누워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차량이 갖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겠다.
한번 충전에 130㎞ 주행
로버트 슈니비스(Robert Schneeveis)씨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이 공동으로 만든 태양광 관광차량은 충전된 배터리와 태양광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카의 일종으로 재미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서부 개척시절 많이 사용됐던 왜건형 마차를 연상시키는 큰 2개의 바퀴와 안전을 위해 앞뒤 2개의 작은 바퀴를 연결해 만든 이 차는 소파에 편안히 앉아 오른쪽에 있는 레버를 이용해 속도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됐다.
스티어링휠이나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 등 일반적인 자동차 운행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조이스틱 같은 레버를 움직여 운행한다는 점이 상당히 재미있다. 또 편안하게 소파에 누워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차량이 갖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