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 캠퍼스ㆍ전북 분원 입주 완료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7일 충북 오창 캠퍼스와 전북 분원 입주가 완료됨에 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생명연은 오창 캠퍼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오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김환묵 박사를 임명했다. 오창 캠퍼스는 현재 1단계 조성계획이 완료된 상태로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21만㎡ 부지에 국가영장류센터와 LMO 위해성평가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이 곳은 향후 바이오 신약연구동과 바이오 산업화 관련 연구시설이 추가로 건설, 입주할 예정이다.
전북 정읍시 신정동 1만8000㎡ 부지에 건립된 생명연 전북 분원에는 `생물산업기술연구센터'가 들어섰다. 이 센터는 전북 지역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바이오 폴리머 대량생산 공정개발, 지역 특산 농축 기술지원, 환경개선 지원, 생물산업 상용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핵심기지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북 분원은 오는 5월께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대전 본원에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유전자 변형 마우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바이오의약연구부 산하에 `질환모델연구센터'를 신설해 유대열 박사를 센터장으로 임명하는 등 생명공학의 산업화 관련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7일 충북 오창 캠퍼스와 전북 분원 입주가 완료됨에 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생명연은 오창 캠퍼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오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김환묵 박사를 임명했다. 오창 캠퍼스는 현재 1단계 조성계획이 완료된 상태로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21만㎡ 부지에 국가영장류센터와 LMO 위해성평가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이 곳은 향후 바이오 신약연구동과 바이오 산업화 관련 연구시설이 추가로 건설, 입주할 예정이다.
전북 정읍시 신정동 1만8000㎡ 부지에 건립된 생명연 전북 분원에는 `생물산업기술연구센터'가 들어섰다. 이 센터는 전북 지역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바이오 폴리머 대량생산 공정개발, 지역 특산 농축 기술지원, 환경개선 지원, 생물산업 상용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핵심기지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북 분원은 오는 5월께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대전 본원에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유전자 변형 마우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바이오의약연구부 산하에 `질환모델연구센터'를 신설해 유대열 박사를 센터장으로 임명하는 등 생명공학의 산업화 관련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