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갤러그’등 추억의 게임 X박스에 담아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에 비해 하드웨어는 앞서있지만 콘텐츠에서 밀려 왔던 MS는 올 여름 클래식 게임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추억의 고전게임으로 X박스360 라이브(온라인 서비스) 가입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MS는 전세계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고전) 게임을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발매하는 `X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웬즈데이'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즐겨왔던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을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
X박스 라이브를 통해 12일부터 `개구리'(Frogger)를 선보였으며, 매주 순차적으로, `클로닝 클라이드', `갤러그', `팩맨'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1981년 코나미에서 발매한 `개구리'는 움직이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벌레를 잡아먹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발매 25주년을 기념해 원작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면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360에 걸맞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게이머는 원작그래픽과 개선된 그래픽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할화면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개구리'의 뒤를 잇는 어드벤처 퍼즐 게임 `클로닝 클라이드'는 19일부터 서비스됐으며, 최고의 오락실 게임 `갤러그'와 `팩맨'은 각각 8월 2일과 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1980년에 등장해 게임 시장 판도를 바꿔버린 `팩맨' 역시 X박스 라이브 버전에서 멀티플레이 기능과 랭킹 기능 등을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에 비해 하드웨어는 앞서있지만 콘텐츠에서 밀려 왔던 MS는 올 여름 클래식 게임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추억의 고전게임으로 X박스360 라이브(온라인 서비스) 가입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MS는 전세계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고전) 게임을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발매하는 `X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웬즈데이'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즐겨왔던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을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
X박스 라이브를 통해 12일부터 `개구리'(Frogger)를 선보였으며, 매주 순차적으로, `클로닝 클라이드', `갤러그', `팩맨'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1981년 코나미에서 발매한 `개구리'는 움직이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벌레를 잡아먹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발매 25주년을 기념해 원작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면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360에 걸맞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게이머는 원작그래픽과 개선된 그래픽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할화면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개구리'의 뒤를 잇는 어드벤처 퍼즐 게임 `클로닝 클라이드'는 19일부터 서비스됐으며, 최고의 오락실 게임 `갤러그'와 `팩맨'은 각각 8월 2일과 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1980년에 등장해 게임 시장 판도를 바꿔버린 `팩맨' 역시 X박스 라이브 버전에서 멀티플레이 기능과 랭킹 기능 등을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