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품 판매 성금 기탁키로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이 한해를 보내면서 이색송년회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해 화제다.
한국전산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산원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고,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무교동 전산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전산원 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또 바자회 행사와 함께 입지 않는 헌옷도 수집해 노숙자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판매는 가장 고가의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해당물품이 낙찰되는 경매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판매왕(최고가격 물품 기증자, 최고경쟁 물품 기증자) 2명과 행운상(참석자 대상으로 행운권 발행) 5명에게 별도의 시상도 이뤄진다.
전산원은 지난해 바자회에서도 총 200여점의 물품을 접수, 판매수익금을 안나의 집(노숙인 센터), 은혜의 동산(지체장애자 및 고아시설), 성심원(보육원)에 골고루 기탁했다.
김창곤 한국전산원장은 "직원들에게는 친목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불우한 지역 이웃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송년회를 바자회로 개최하게 됐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이 한해를 보내면서 이색송년회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해 화제다.
한국전산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산원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고,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무교동 전산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전산원 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또 바자회 행사와 함께 입지 않는 헌옷도 수집해 노숙자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판매는 가장 고가의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해당물품이 낙찰되는 경매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판매왕(최고가격 물품 기증자, 최고경쟁 물품 기증자) 2명과 행운상(참석자 대상으로 행운권 발행) 5명에게 별도의 시상도 이뤄진다.
전산원은 지난해 바자회에서도 총 200여점의 물품을 접수, 판매수익금을 안나의 집(노숙인 센터), 은혜의 동산(지체장애자 및 고아시설), 성심원(보육원)에 골고루 기탁했다.
김창곤 한국전산원장은 "직원들에게는 친목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불우한 지역 이웃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송년회를 바자회로 개최하게 됐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