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호 칩스앤미디어 사장
"국내 디지털 기기용 동영상 반도체 부문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입니다."
반도체 개발 및 설계자산 업체인 칩스앤미디어의 임준호 사장은 MPEG4ㆍH.264 등 동영상 반도체 설계자산(IP) 부문에서 올해 신규 매출을 냈으며, 내년에는 반도체 칩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그는 "내년에는 설계자산 및 반도체 칩 부문에서 각각 200억원ㆍ270억원을 달성, 올해 실적(67억 원) 대비 600% 정도 증가한 470억 원 상당의 매출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MPEG4ㆍH.264 등 차세대 동영상 코덱(Codec) 기술을 프리스케일ㆍ엠텍비젼 등 국내외 유수 반도체 업체들에 공급해 올 하반기에만 67억원 상당의 신규 매출을 냈다고 밝혔다. 특히 SD급 동영상을 지원하는 MPEG4ㆍH.264 코덱 등 `트리스탄'(Tristan) 제품, MPEG2 코덱 및 DivXㆍVC-1 디코더(Decoder) 기술을 포함하는 `프리즘'(Prism) 제품 등이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대만 TSMC 및 중국 SMIC 등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제조) 업체들을 통해 셋톱박스ㆍ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핵심 반도체 부품인 MPEG2 디코더 칩 양산에 착수했다"며 "내년에는 반도체 칩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며, 관련 제품을 다음달 미국 CES 행사에서 업계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사장은 "특히 내년에는 미국ㆍ중국에 각각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라며 "이를 위해 현 40명 수준의 인력을 내년 말 기준으로 2배 가량 늘린 80명 정도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 2007년 상반기 중 코스닥을 통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금 및 우수인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디지털 기기용 동영상 반도체 부문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입니다."
반도체 개발 및 설계자산 업체인 칩스앤미디어의 임준호 사장은 MPEG4ㆍH.264 등 동영상 반도체 설계자산(IP) 부문에서 올해 신규 매출을 냈으며, 내년에는 반도체 칩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그는 "내년에는 설계자산 및 반도체 칩 부문에서 각각 200억원ㆍ270억원을 달성, 올해 실적(67억 원) 대비 600% 정도 증가한 470억 원 상당의 매출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MPEG4ㆍH.264 등 차세대 동영상 코덱(Codec) 기술을 프리스케일ㆍ엠텍비젼 등 국내외 유수 반도체 업체들에 공급해 올 하반기에만 67억원 상당의 신규 매출을 냈다고 밝혔다. 특히 SD급 동영상을 지원하는 MPEG4ㆍH.264 코덱 등 `트리스탄'(Tristan) 제품, MPEG2 코덱 및 DivXㆍVC-1 디코더(Decoder) 기술을 포함하는 `프리즘'(Prism) 제품 등이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대만 TSMC 및 중국 SMIC 등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제조) 업체들을 통해 셋톱박스ㆍ디지털TV 등에 들어가는 핵심 반도체 부품인 MPEG2 디코더 칩 양산에 착수했다"며 "내년에는 반도체 칩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며, 관련 제품을 다음달 미국 CES 행사에서 업계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사장은 "특히 내년에는 미국ㆍ중국에 각각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라며 "이를 위해 현 40명 수준의 인력을 내년 말 기준으로 2배 가량 늘린 80명 정도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 2007년 상반기 중 코스닥을 통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금 및 우수인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