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데이콤 사장 통신총괄부회장 승진
박종응 데이콤ㆍ이정식 파워콤 사장 유력
22ㆍ23일 이사회 개최 …LGT는 연임할듯
데이콤ㆍLG텔레콤ㆍ파워콤 등 LG그룹 통신 3사가 오는 22, 23일 이틀간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CEO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홍식 데이콤 사장은 오는 22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 이사에서 물러나 통신총괄부회장으로 승진, LG통신 3사의 업무를 조정하고ㆍ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데이콤과 자회사인 파워콤은 오는 22일, LG텔레콤은 23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 사장의 자리 이동에 따라 박종응 파워콤 사장이 데이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며, 파워콤 신임대표에는 일부 인사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정식 데이콤 부사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이동설이 나왔던 남용 LG텔레콤 사장은 현 자리를 유지, 경영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내년에도 LG텔레콤을 계속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종응 데이콤ㆍ이정식 파워콤 사장 유력
22ㆍ23일 이사회 개최 …LGT는 연임할듯
데이콤ㆍLG텔레콤ㆍ파워콤 등 LG그룹 통신 3사가 오는 22, 23일 이틀간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CEO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홍식 데이콤 사장은 오는 22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 이사에서 물러나 통신총괄부회장으로 승진, LG통신 3사의 업무를 조정하고ㆍ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데이콤과 자회사인 파워콤은 오는 22일, LG텔레콤은 23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 사장의 자리 이동에 따라 박종응 파워콤 사장이 데이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며, 파워콤 신임대표에는 일부 인사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정식 데이콤 부사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이동설이 나왔던 남용 LG텔레콤 사장은 현 자리를 유지, 경영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내년에도 LG텔레콤을 계속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