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등 6개 고객사 확보
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업체인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가 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DBMS `알티베이스4'가 출시 5개월 여만에 6군데의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DBMS는 메인메모리(MM) DBMS에 일반 디스크 DBMS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김기완 알티베이스 사장은 7일 "지난 6월 알티베이스4 출시 후 하이브리드 기능을 채택한 고객사 수가 6군데에 달한다"면서 "당초 올해는 하이브리드 개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내년부터 성공사례를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는 지난 4월 하이브리드 DBMS 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한 후 6월부터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20여 군데에 `알티베이스4'를 납품했다. 이중 대부분이 기존 고객사의 업그레이드 수요이지만 대기업 L사, 브리지텍, 디노벤, 충북교육청, 행정자치부, 근로복지공단 등은 하이브리드 기능을 이용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중 국산 통신솔루션업체인 브리지텍과 디노벤은 알티베이스4를 탑재한 통신장비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김 사장은 "MMDBMS에 디스크 DBMS 기능을 추가하면 대량 백업 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면서 "특히 통신장비의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면 되기 때문에 제품이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는 올해 `알티베이스4'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판단,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기능을 전면에 내세워 신규 수요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업체인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가 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DBMS `알티베이스4'가 출시 5개월 여만에 6군데의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DBMS는 메인메모리(MM) DBMS에 일반 디스크 DBMS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김기완 알티베이스 사장은 7일 "지난 6월 알티베이스4 출시 후 하이브리드 기능을 채택한 고객사 수가 6군데에 달한다"면서 "당초 올해는 하이브리드 개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내년부터 성공사례를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는 지난 4월 하이브리드 DBMS 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한 후 6월부터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20여 군데에 `알티베이스4'를 납품했다. 이중 대부분이 기존 고객사의 업그레이드 수요이지만 대기업 L사, 브리지텍, 디노벤, 충북교육청, 행정자치부, 근로복지공단 등은 하이브리드 기능을 이용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중 국산 통신솔루션업체인 브리지텍과 디노벤은 알티베이스4를 탑재한 통신장비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김 사장은 "MMDBMS에 디스크 DBMS 기능을 추가하면 대량 백업 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면서 "특히 통신장비의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디스크에 저장하면 되기 때문에 제품이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는 올해 `알티베이스4'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판단,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기능을 전면에 내세워 신규 수요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