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강세호)는 RFID 장비업체인 키스컴(대표 한운수)과 공동으로 고령친화 서비스 업체인 유니실버(대표 임은순)의 노인전문 요양시설에 RFID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일 시스템 구축시연회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으로 유니실버는 노인 및 휠체어에 부착된 RFID 태그를 통해 개인별 이동 현황 및 현재 위치, 이상 징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간호사들의 PC와 PDA 단말기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안전을 관리하고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실버는 시범 시스템에 이어 경기도에 설립을 진행중인 신규 140침상 규모의 노인전문요양시설에도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유니시스와 키스컴도 이번 시스템을 레퍼런스로 향후 대형병원과 공공복지시설의 RFID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유니시스 공공사업본부 김형균 상무는 "아직 국내 RFID시장에서 복지관련 분야는 미개척지"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RFID 기술을 접목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노인 및 장애인의 안전과 복지 분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 사업으로 유니실버는 노인 및 휠체어에 부착된 RFID 태그를 통해 개인별 이동 현황 및 현재 위치, 이상 징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간호사들의 PC와 PDA 단말기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안전을 관리하고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실버는 시범 시스템에 이어 경기도에 설립을 진행중인 신규 140침상 규모의 노인전문요양시설에도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유니시스와 키스컴도 이번 시스템을 레퍼런스로 향후 대형병원과 공공복지시설의 RFID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유니시스 공공사업본부 김형균 상무는 "아직 국내 RFID시장에서 복지관련 분야는 미개척지"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RFID 기술을 접목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노인 및 장애인의 안전과 복지 분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