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번들제품 3종 첫선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호욱)는 어도비와 매크로미디어의 합병이 5일(미국시간) 완료됐으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와 비디오 제품군, 그리고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 프로페셔널 8'과 `스튜디오 8'을 통합한 새로운 번들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모바일 기기부터 하이엔드 서버까지 활용범위가 큰 표준 전자문서 포맷인 PDF와 매크로미디어 플래시 멀티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SW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출범한 어도비의 CEO와 COO는 기존대로 어도비의 브루스 치즌과 샨타뉴 나라옌이 담당하고, 매크로미디어의 CEO였던 스테판 일롭은 어도비의 전세계 필드조직의 수장을 담당한다.
어도비는 인수작업이 완료된 이번 주부터 양 사의 조직, 고객관리 및 파트너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작업을 본격화하고, 양 사 제품을 결합한 번들 제품의 경우 어도비 디자인 번들과 웹 번들을 먼저 출시한데 이어, 내년 초 어도비 비디오 번들을 시판할 계획이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호욱)는 어도비와 매크로미디어의 합병이 5일(미국시간) 완료됐으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와 비디오 제품군, 그리고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 프로페셔널 8'과 `스튜디오 8'을 통합한 새로운 번들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모바일 기기부터 하이엔드 서버까지 활용범위가 큰 표준 전자문서 포맷인 PDF와 매크로미디어 플래시 멀티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SW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출범한 어도비의 CEO와 COO는 기존대로 어도비의 브루스 치즌과 샨타뉴 나라옌이 담당하고, 매크로미디어의 CEO였던 스테판 일롭은 어도비의 전세계 필드조직의 수장을 담당한다.
어도비는 인수작업이 완료된 이번 주부터 양 사의 조직, 고객관리 및 파트너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작업을 본격화하고, 양 사 제품을 결합한 번들 제품의 경우 어도비 디자인 번들과 웹 번들을 먼저 출시한데 이어, 내년 초 어도비 비디오 번들을 시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