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상생경영 발표회
삼성코닝정밀유리(대표 이석재)는 30일 협력사 대표와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상생경영 발표회를 열고 6시그마 프로젝트를 완료한 15개 협력사 과제 리더들의 프로젝트 발표와 6시그마 블랙벨트(BB) 교육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코닝정밀유리(SCP)가 `혁신을 통한 상생경영'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7월 협력사 6시그마 발대식을 가진 이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거둔 첫 번째 결실로, 핵심인력의 블랙벨트 교육과 현업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6시그마라는 혁신 인자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실현을 목표로 지난 7월 시작된 SCP와 15개 협력사의 6시그마 공동 프로젝트는 설비 국산화, 부품 수명 향상, 불량률 감소 등의 실적을 거둬 대기업과 협력사간 바람직한 윈윈모델 구축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CP는 또한 15개 협력사가 수행한 총 18건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게 될 기대효과는 25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이미 상생협력을 통해 세정장비 국산화 및 대일 가격, 품질경쟁력까지 확보한 바 있는 협력사 SFA는 이번 프로젝트 2건을 통해 SCP에 원가율 하락과 트러블 감소 성과를 안겨줬다. 또 자동화 제어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협력사 고운전기는 전직원의 20%를 이번 교육에 참가시켜 성과를 거두는 등 앞으로도 전임직원을 모두 블랙벨트 교육에 참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날 상생경영과제 발표회에는 SCP의 6시그마 리더와 각 협력사의 과제리더들이 참석해 과제 완료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SCP 김재명 상무(기획혁신본부장)는 블랙벨트 수료증 수여식에서 "진정한 상생은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협력사와 대기업이 미래를 함께 하는 동반자로 인식돼야 한다"며 "대금결제 완화, 기술과 개발지원 등 1, 2세대 상생을 넘어 경영이념과 혁신, 사회공헌 등 지속성장의 개념을 함께 공유하고 추진하는 `3세대 상생'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대표 이석재)는 30일 협력사 대표와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상생경영 발표회를 열고 6시그마 프로젝트를 완료한 15개 협력사 과제 리더들의 프로젝트 발표와 6시그마 블랙벨트(BB) 교육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코닝정밀유리(SCP)가 `혁신을 통한 상생경영'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7월 협력사 6시그마 발대식을 가진 이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거둔 첫 번째 결실로, 핵심인력의 블랙벨트 교육과 현업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6시그마라는 혁신 인자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실현을 목표로 지난 7월 시작된 SCP와 15개 협력사의 6시그마 공동 프로젝트는 설비 국산화, 부품 수명 향상, 불량률 감소 등의 실적을 거둬 대기업과 협력사간 바람직한 윈윈모델 구축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CP는 또한 15개 협력사가 수행한 총 18건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게 될 기대효과는 25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이미 상생협력을 통해 세정장비 국산화 및 대일 가격, 품질경쟁력까지 확보한 바 있는 협력사 SFA는 이번 프로젝트 2건을 통해 SCP에 원가율 하락과 트러블 감소 성과를 안겨줬다. 또 자동화 제어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협력사 고운전기는 전직원의 20%를 이번 교육에 참가시켜 성과를 거두는 등 앞으로도 전임직원을 모두 블랙벨트 교육에 참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날 상생경영과제 발표회에는 SCP의 6시그마 리더와 각 협력사의 과제리더들이 참석해 과제 완료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SCP 김재명 상무(기획혁신본부장)는 블랙벨트 수료증 수여식에서 "진정한 상생은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협력사와 대기업이 미래를 함께 하는 동반자로 인식돼야 한다"며 "대금결제 완화, 기술과 개발지원 등 1, 2세대 상생을 넘어 경영이념과 혁신, 사회공헌 등 지속성장의 개념을 함께 공유하고 추진하는 `3세대 상생'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