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온라인 유통망…유료화 확대 수혜 기대
김경섭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
올 하반기 이후 국내 온라인 음악시장이 저작권법 강화와 벅스 유료화, 소리바다의 저작권 적용, 음악산업법의 9월 상정 등 유료화를 통한 합법적인 시장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돼 자회사 뮤직시티와의 합병을 통해 디지털 음악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는 블루코드테크놀로지의의 수혜가 기대된다.
블루코드는 자회사인 뮤직시티를 통해 2004년 1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9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아직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은 국내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이는 블루코드가 온라인배경음악서비스(BGM)라는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 기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에 국한된 온라인 음악시장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005년에도 블루코드는 뮤직매니저 등 신규 사업모델의 추가와 중국(차이나모바일 컬러링서비스 등), 일본(오리콘 차트 다운로드서비스, 영화 `외출' OST 디지털판권 등)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다음, 야후, 싸이월드, 네이트, 네이버 한게임 등 국내 유명 포털 및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30여개에 이르는 온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온라인 음악시장 유료화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2005년 들어 음반사인 도레미미디어와 기획사인 두리스타를 인수, 음반 기획, 제작 등 음원의 생산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 이는 과거 음원의 유통에만 국한됐던 블루코드의 사업모델에 수익성 개선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김경섭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
올 하반기 이후 국내 온라인 음악시장이 저작권법 강화와 벅스 유료화, 소리바다의 저작권 적용, 음악산업법의 9월 상정 등 유료화를 통한 합법적인 시장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돼 자회사 뮤직시티와의 합병을 통해 디지털 음악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는 블루코드테크놀로지의의 수혜가 기대된다.
블루코드는 자회사인 뮤직시티를 통해 2004년 1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9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아직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은 국내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이는 블루코드가 온라인배경음악서비스(BGM)라는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 기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에 국한된 온라인 음악시장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005년에도 블루코드는 뮤직매니저 등 신규 사업모델의 추가와 중국(차이나모바일 컬러링서비스 등), 일본(오리콘 차트 다운로드서비스, 영화 `외출' OST 디지털판권 등)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다음, 야후, 싸이월드, 네이트, 네이버 한게임 등 국내 유명 포털 및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30여개에 이르는 온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온라인 음악시장 유료화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2005년 들어 음반사인 도레미미디어와 기획사인 두리스타를 인수, 음반 기획, 제작 등 음원의 생산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 이는 과거 음원의 유통에만 국한됐던 블루코드의 사업모델에 수익성 개선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