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외 구분없이 3분 45원 단일요금 적용
삼성네트웍스가 2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프로토콜(IP)망을 기반으로 착ㆍ발신이 가능한 070 인터넷전화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ㆍ사진)는 22일 0시를 기해 전국어디서나 070번호를 통해 일반전화 및 이동전화로의 착발신이 가능한 자사의 인터넷전화인 `삼성070'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삼성070의 상용화를 위해 KT 등 시내전화 및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상호망 연동을 완료하고, 지난 4월부터 시범서비스를 통해 통화품질개선 및 부가서비스 개발 작업을 진행해왔다.
삼성070은 기본료 2000원에 시내외 구분없이 3분 45원의 단일통화요금이 적용된다. 인터넷전화에서 이동전화로 통화할 경우, 10초당 14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국제통화료도 미국 1분 180원, 일본 300원, 중국 48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삼성네트웍스는 자사 인터넷전화망만으로 통화가 이뤄지는 사업장간 통화는 시내ㆍ외 통화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네트웍스는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앞세워 기업 및 소호를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주요 부가서비스는 그룹웨어 연동, 사내전화방송, 원격전화기능, 영상회의, 동시착신, 멀티넘버, 아웃룩 주소록을 통한 전화걸기 등이 있다.
박양규 삼성네트웍스 사장은 "미래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의 속도를 앞당기는 강력한 매개체가 될 인터넷전화의 상용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게 됐다"며 "삼성070 서비스가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서서 인터넷전화 시장 확대와 기술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상용서비스를 기념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1개월간 무료체험 혜택을 주는 `백문불여일콜(call)'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애니유저넷은 망연동테스트 등을 통해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확보, 9월 5일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가 2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프로토콜(IP)망을 기반으로 착ㆍ발신이 가능한 070 인터넷전화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ㆍ사진)는 22일 0시를 기해 전국어디서나 070번호를 통해 일반전화 및 이동전화로의 착발신이 가능한 자사의 인터넷전화인 `삼성070'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삼성070의 상용화를 위해 KT 등 시내전화 및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상호망 연동을 완료하고, 지난 4월부터 시범서비스를 통해 통화품질개선 및 부가서비스 개발 작업을 진행해왔다.
삼성070은 기본료 2000원에 시내외 구분없이 3분 45원의 단일통화요금이 적용된다. 인터넷전화에서 이동전화로 통화할 경우, 10초당 14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국제통화료도 미국 1분 180원, 일본 300원, 중국 48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삼성네트웍스는 자사 인터넷전화망만으로 통화가 이뤄지는 사업장간 통화는 시내ㆍ외 통화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네트웍스는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앞세워 기업 및 소호를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주요 부가서비스는 그룹웨어 연동, 사내전화방송, 원격전화기능, 영상회의, 동시착신, 멀티넘버, 아웃룩 주소록을 통한 전화걸기 등이 있다.
박양규 삼성네트웍스 사장은 "미래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의 속도를 앞당기는 강력한 매개체가 될 인터넷전화의 상용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게 됐다"며 "삼성070 서비스가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서서 인터넷전화 시장 확대와 기술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상용서비스를 기념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1개월간 무료체험 혜택을 주는 `백문불여일콜(call)'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애니유저넷은 망연동테스트 등을 통해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확보, 9월 5일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