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금융권 이어 RFID 시장수요 개척
토종 리포팅툴의 대표주자인 엠투소프트가 시장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는 상반기 금융권에 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는 전파식별(RFID) 등 유비쿼터스 시스템에 맞는 리포팅툴 시장 수요를 개척에도 비중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 리포팅 툴 업계 최초로 H증권과 S금융, 산업은행 해외점포 등에 제품을 공급했다. 박유성 사장은 "증권사나 투신사의 경우 리포팅 요구사항이 매우 복잡해 국내외 업체들에게는 도전의 대상이 되어왔다"며 "그간 기능개선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비정형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 게 주효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에서도 삼성SDS의 협력사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리포트디자이너 400 카피를 공급한 여세를 몰아 행정자치부의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공인을 받는 한편, TTA를 통해 주력제품인 리포트디자이너의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RFID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정부 RFID시범사업 중 하나인 국방부의 `RFID기반 군 탄약관리시스템'구축 프로젝트에 참여, RFID 리더기용 PDA에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 개발과 수집된 정보를 보고서화 하는 리포팅 솔루션을 구축해 호평을 받은바 있다. 하반기에는 공군사령부의 `RFID기반 신무기체계(F-15K) 자산관리시스템'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유비쿼터스 사업을 위한 리포팅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해 핸드폰ㆍPDAㆍ와이브로 단말기 상에서의 다양한 모바일 리포팅 기술을 개발한 상태다.
한편 회사측은 상반기 온 일본 혼다자동차 16개 해외법인의 글로벌 판매망 관리시스템 중 6개국 법인에 제품을 추가 공급했다. 또 삼성SDS와 협력한 시가시 전자지자체 프로젝트 외에 일본내 2곳의 현지 파트너사를 선정해 일본시장 개척도 본격화하고 있다.
토종 리포팅툴의 대표주자인 엠투소프트가 시장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는 상반기 금융권에 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는 전파식별(RFID) 등 유비쿼터스 시스템에 맞는 리포팅툴 시장 수요를 개척에도 비중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 리포팅 툴 업계 최초로 H증권과 S금융, 산업은행 해외점포 등에 제품을 공급했다. 박유성 사장은 "증권사나 투신사의 경우 리포팅 요구사항이 매우 복잡해 국내외 업체들에게는 도전의 대상이 되어왔다"며 "그간 기능개선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비정형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 게 주효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에서도 삼성SDS의 협력사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리포트디자이너 400 카피를 공급한 여세를 몰아 행정자치부의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공인을 받는 한편, TTA를 통해 주력제품인 리포트디자이너의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RFID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정부 RFID시범사업 중 하나인 국방부의 `RFID기반 군 탄약관리시스템'구축 프로젝트에 참여, RFID 리더기용 PDA에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 개발과 수집된 정보를 보고서화 하는 리포팅 솔루션을 구축해 호평을 받은바 있다. 하반기에는 공군사령부의 `RFID기반 신무기체계(F-15K) 자산관리시스템'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유비쿼터스 사업을 위한 리포팅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해 핸드폰ㆍPDAㆍ와이브로 단말기 상에서의 다양한 모바일 리포팅 기술을 개발한 상태다.
한편 회사측은 상반기 온 일본 혼다자동차 16개 해외법인의 글로벌 판매망 관리시스템 중 6개국 법인에 제품을 추가 공급했다. 또 삼성SDS와 협력한 시가시 전자지자체 프로젝트 외에 일본내 2곳의 현지 파트너사를 선정해 일본시장 개척도 본격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