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고 대응 등 협력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홍섭)은 4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보안 협력 프로그램(SCP)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CP는 MS가 각 국 공공기관과 정보보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MS의 보안 관련 제품이나 기술,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정보보호 전문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 협력 제공을 골자로 한다.
KISA는 SCP 협약을 통해 MS 관련 취약점 정보, MS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정보, 보안사고 관련 평가ㆍ분석 기준, 치명적 사건 또는 응급 상황 하에서의 사건 관련 정보, 기타 MS 제품의 보안 관련 정보, MS의 보안사고 대응법 정보 등을 공유하게 된다.
또 양측은 보안 관련 자료의 개발과 배포 및 특별 이벤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교육 활동, 비상시 공동 대응을 포함한 컴퓨터 침해 사고 대응 협력 등의 상호 협력도 진행하게 된다.
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의 김우한 본부장은 "한국은 인터넷 등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사이버 보안 피해도 매우 앞서 경험하고 있다"며 "인터넷 인프라 보호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내 및 국제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국내의 정보보안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KISA와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홍섭)은 4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보안 협력 프로그램(SCP)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CP는 MS가 각 국 공공기관과 정보보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MS의 보안 관련 제품이나 기술,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정보보호 전문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 협력 제공을 골자로 한다.
KISA는 SCP 협약을 통해 MS 관련 취약점 정보, MS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정보, 보안사고 관련 평가ㆍ분석 기준, 치명적 사건 또는 응급 상황 하에서의 사건 관련 정보, 기타 MS 제품의 보안 관련 정보, MS의 보안사고 대응법 정보 등을 공유하게 된다.
또 양측은 보안 관련 자료의 개발과 배포 및 특별 이벤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교육 활동, 비상시 공동 대응을 포함한 컴퓨터 침해 사고 대응 협력 등의 상호 협력도 진행하게 된다.
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의 김우한 본부장은 "한국은 인터넷 등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사이버 보안 피해도 매우 앞서 경험하고 있다"며 "인터넷 인프라 보호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내 및 국제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국내의 정보보안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KISA와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