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말까지 200만개 판매
증권분석가 투자가치 대폭 높여
애플컴퓨터가 휴대용 디지털 뮤직플레이어인 아이팟(iPod)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아이팟은 당초 이 회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9월말로 끝난 4분기 회계 연도 동안 이 제품은 무려 2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가 있었던 1분기에는 약 500만 개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팟이 뜻밖의 호조를 보이자 증권분석가들도 애플에 대한 투자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퍼스트 알배니 캐피털은 아이팟 효과를 감안, 2005 회계년도와 2006 회계년도의 예상 주당순이익을 각각 1.68 달러와 1.95 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미 이러한 예상이익이 주가에도 반영돼 지난 한해동안 주가가 무려 300% 가까이 상승했다. 현재 주가는 주당 70달러선까지 치솟았으나 여전히 증권분석가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추가상승 여력이 많다 .
증권분석가 투자가치 대폭 높여
애플컴퓨터가 휴대용 디지털 뮤직플레이어인 아이팟(iPod)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아이팟은 당초 이 회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9월말로 끝난 4분기 회계 연도 동안 이 제품은 무려 2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가 있었던 1분기에는 약 500만 개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팟이 뜻밖의 호조를 보이자 증권분석가들도 애플에 대한 투자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퍼스트 알배니 캐피털은 아이팟 효과를 감안, 2005 회계년도와 2006 회계년도의 예상 주당순이익을 각각 1.68 달러와 1.95 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미 이러한 예상이익이 주가에도 반영돼 지난 한해동안 주가가 무려 300% 가까이 상승했다. 현재 주가는 주당 70달러선까지 치솟았으나 여전히 증권분석가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추가상승 여력이 많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