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대표 이경준)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아 제 2의 창업을 선언하고, IT한국을 대표하는 네트워크통합(NI)전문기업으로 비상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마련했다. KT네트웍스는 1986년 창사 이래로 수행해 온 통신망구축 등 네트워크통합(NI)사업과 교환ㆍ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수행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말 KT그룹내 NI전문사업자로서의 역할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NI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과 브랜드가치를 쌓아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KT네트웍스는 NI전문화와 사업다각화 등으로 오는 2008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해 국내 NI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부상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잡고 있다. 이를 위해 통신서비스와 네트워크분야의 사업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NI관련 컨설팅, 설계, 장비공급, 유지보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KT 렌탈의 흡수합병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성장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T네트웍스의 핵심사업인 NI부분은 2000년 이후 약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특급기술자를 비롯해 160여명의 정보통신기술자들이 포진해있다. KT그룹은 물론 몽골ㆍ일본 등 해외까지 컨설팅, 설계, 구축, 장비공급, 유지보수 등 NI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T네트웍스는 시스코시스템스 등 전세계 유수의 통신장비업체와 딜러십을 체결, 우수한 장비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탄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올해 KT 렌탈의 합병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장비를 임대로 공급, 고객의 편의를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네트웍스는 전물기술인력과 KT라는 신뢰성 있는 브랜드를 KT그룹 물량을 제외한 외부시장에서의 NI매출을 2008년까지 8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KT의 그늘에 안주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 명실상부한 NI전문기업으로서의 실력과 위상을 차지하겠다는 것.
KT네트웍스는 전국적으로 통신수요가 밀집한 170개의 주요 대형건물에 전화ㆍ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개 지역본부 등 전국규모의 조직을 통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현장지원체계를 운영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펼치고 있다.
KT네트웍스의 중장기 사업목표는 국내 최고 NI전문기업으로의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통신기업인 KT는 연간 1조40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투자를 하고 있다. KT네트웍스는 모회사인 KT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NI관련 사업역량을 신속히 확보해 그룹내 NI관련자워느이 효율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부시장에 대한 매출확대를 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네트웍스는 올해부터 NI부분에 모든 사업역량을 집중, 신속한 NI사업기반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장기 사업목표의 달성을 위해 KT네트웍스는 올해 5개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NI사업기반 구축이다.그룹내 NI전문회사로의 역할이 확정된 만큼 사업기반구축을 통해 3년내 국내 NI분야의 선도기업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미 NI사업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NI관련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NI전문기업의 경력 전문가를 다수 스카우트해 5월부터 사업에 투입하는 한편,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어바이어ㆍHP 등 8개 전문업체와의 장비 공급권을 이미 확보해 놓고 있는 상태다. 사업수행체계 개선 등 강도 높은 사업구조조정도 실시하는 등 체질개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KT네트웍스는 다음으로 그동안 창업이후 회사의 성장토대였던 별정통신사업의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용중인 전국 100여개 구내통신지점에 대해 지점간 통합운용 등 사업합리화를 추진함으로써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바꿔나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국제전화사업에서도 모기업인 KT와의 역할분담을 통해 그룹차원의 국제전화시장 방어에 한몫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과 인력 등 핵심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향후 신규분야 진출과 보다 전문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보유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전문인력 육성체계를 정립하고, 외부 인력이 채용에 대한 적정한 기준을 수립하는 등 인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시스코네트워크자격(CCNA) 등 네트워크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과보상제도 개선도 올해 주요 핵심과제중 하나다. 그동안 KT네트웍스는 임직원들이 고객가치 창조, 전문가집단을 지향하도록하는 새로운 기업문화상을 정립했다. 올해는 이러한 기업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과와 연계한 보상체계의 확대, 경영평가 결과의 업적고과 반영 등을 적극 추진, 더욱 경쟁력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 추진중인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올해는 통합빌링시스템, 전사적자원관리(ERP) 등을 개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디지털 경영체계를 구축, 사업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
KT네트웍스의 중장기 비전의 한축에는 해외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KT네트웍스는 세계적인 통신기업인 KT의 네트워크를 18년동안 구축ㆍ운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통신망 구축프로젝트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일찌감치 해외사업부를 신설했다.
몽골 외무성 구내 배선공사, 교환시스템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적지 않은 성과들을 올리고 있다. 해외사업부를 통해 기존 통신 프로젝트 공사 수주 영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통신제품 공급 등 프로젝트 컨설팅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통신시장에서 높은 보급률을 갖고 있는 우수 장비업체와의 해외시장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지사망을 갖춘 상사업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통신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잇는 체제를 갖춰놓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인도 바티그룹의 바티텔레텍사에 인터넷 초고속 단말기를 공급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인도사무소를 개설했다. 또한 동남아의 초고속통신시장 확대에 발맞춰 태국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태국 트루그룹과 초고속 인터넷 망구성 컨설팅 업무를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네트웍스는 올 한해동안 매출 1조원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신성장 동력 확보와 수익성 향상으로 잡고, 지속성장이 어려운 별정통신사업은 내실화를, NI사업은 신규 성장엔진으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NI와 별정통신부분에서 3000억원, 렌탈사업부문에서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KT네트웍스는 NI전문화와 사업다각화 등으로 오는 2008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해 국내 NI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부상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잡고 있다. 이를 위해 통신서비스와 네트워크분야의 사업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NI관련 컨설팅, 설계, 장비공급, 유지보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KT 렌탈의 흡수합병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성장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T네트웍스의 핵심사업인 NI부분은 2000년 이후 약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특급기술자를 비롯해 160여명의 정보통신기술자들이 포진해있다. KT그룹은 물론 몽골ㆍ일본 등 해외까지 컨설팅, 설계, 구축, 장비공급, 유지보수 등 NI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T네트웍스는 시스코시스템스 등 전세계 유수의 통신장비업체와 딜러십을 체결, 우수한 장비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탄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올해 KT 렌탈의 합병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장비를 임대로 공급, 고객의 편의를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네트웍스는 전물기술인력과 KT라는 신뢰성 있는 브랜드를 KT그룹 물량을 제외한 외부시장에서의 NI매출을 2008년까지 8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KT의 그늘에 안주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 명실상부한 NI전문기업으로서의 실력과 위상을 차지하겠다는 것.
KT네트웍스는 전국적으로 통신수요가 밀집한 170개의 주요 대형건물에 전화ㆍ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개 지역본부 등 전국규모의 조직을 통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현장지원체계를 운영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펼치고 있다.
KT네트웍스의 중장기 사업목표는 국내 최고 NI전문기업으로의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통신기업인 KT는 연간 1조40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투자를 하고 있다. KT네트웍스는 모회사인 KT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NI관련 사업역량을 신속히 확보해 그룹내 NI관련자워느이 효율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부시장에 대한 매출확대를 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네트웍스는 올해부터 NI부분에 모든 사업역량을 집중, 신속한 NI사업기반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장기 사업목표의 달성을 위해 KT네트웍스는 올해 5개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NI사업기반 구축이다.그룹내 NI전문회사로의 역할이 확정된 만큼 사업기반구축을 통해 3년내 국내 NI분야의 선도기업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미 NI사업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NI관련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NI전문기업의 경력 전문가를 다수 스카우트해 5월부터 사업에 투입하는 한편,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어바이어ㆍHP 등 8개 전문업체와의 장비 공급권을 이미 확보해 놓고 있는 상태다. 사업수행체계 개선 등 강도 높은 사업구조조정도 실시하는 등 체질개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KT네트웍스는 다음으로 그동안 창업이후 회사의 성장토대였던 별정통신사업의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용중인 전국 100여개 구내통신지점에 대해 지점간 통합운용 등 사업합리화를 추진함으로써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바꿔나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국제전화사업에서도 모기업인 KT와의 역할분담을 통해 그룹차원의 국제전화시장 방어에 한몫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과 인력 등 핵심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향후 신규분야 진출과 보다 전문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보유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전문인력 육성체계를 정립하고, 외부 인력이 채용에 대한 적정한 기준을 수립하는 등 인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시스코네트워크자격(CCNA) 등 네트워크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과보상제도 개선도 올해 주요 핵심과제중 하나다. 그동안 KT네트웍스는 임직원들이 고객가치 창조, 전문가집단을 지향하도록하는 새로운 기업문화상을 정립했다. 올해는 이러한 기업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과와 연계한 보상체계의 확대, 경영평가 결과의 업적고과 반영 등을 적극 추진, 더욱 경쟁력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 추진중인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올해는 통합빌링시스템, 전사적자원관리(ERP) 등을 개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디지털 경영체계를 구축, 사업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
KT네트웍스의 중장기 비전의 한축에는 해외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KT네트웍스는 세계적인 통신기업인 KT의 네트워크를 18년동안 구축ㆍ운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통신망 구축프로젝트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일찌감치 해외사업부를 신설했다.
몽골 외무성 구내 배선공사, 교환시스템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적지 않은 성과들을 올리고 있다. 해외사업부를 통해 기존 통신 프로젝트 공사 수주 영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통신제품 공급 등 프로젝트 컨설팅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통신시장에서 높은 보급률을 갖고 있는 우수 장비업체와의 해외시장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지사망을 갖춘 상사업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통신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잇는 체제를 갖춰놓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인도 바티그룹의 바티텔레텍사에 인터넷 초고속 단말기를 공급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인도사무소를 개설했다. 또한 동남아의 초고속통신시장 확대에 발맞춰 태국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태국 트루그룹과 초고속 인터넷 망구성 컨설팅 업무를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네트웍스는 올 한해동안 매출 1조원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신성장 동력 확보와 수익성 향상으로 잡고, 지속성장이 어려운 별정통신사업은 내실화를, NI사업은 신규 성장엔진으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NI와 별정통신부분에서 3000억원, 렌탈사업부문에서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