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상무위원회(FTC)는 지난달 29일 디트로이트에 있는 피닉스아바타, 호주ㆍ뉴질랜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웹프로모션 등이 처음으로 스팸법 위반혐의로 법원에 의해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일을 기해 발효된 `원치 않는 포르노그래피와 마케팅 스팸메일에 대한 통제법(Can-Spam Act)'에 저촉돼 법적 처벌대상이 된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이들 업체는 세계 최대의 스팸메일러로 알려져 왔다.
FTC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자체적으로 심의한 결과 소위에서 5-0 만장일치로 불법판정을 내린 후 디트로이트법원과 미국 우편물조사부에 공식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올해들어 상무위원회에 스팸메일의 불만사항을 접수한 소비자들은 피닉스아바타 49만건, 글로벌웹프로모션 39만9000건 등이었다.
디트로이트 범죄수사당국은 피닉스아바타에 대해 자산을 동결시키고 주모자들의 신변확보에 들어갔다. 또 연방수사당국도 글로벌웹프로모션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다.
미국 상무위원회(FTC)는 지난달 29일 디트로이트에 있는 피닉스아바타, 호주ㆍ뉴질랜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웹프로모션 등이 처음으로 스팸법 위반혐의로 법원에 의해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일을 기해 발효된 `원치 않는 포르노그래피와 마케팅 스팸메일에 대한 통제법(Can-Spam Act)'에 저촉돼 법적 처벌대상이 된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이들 업체는 세계 최대의 스팸메일러로 알려져 왔다.
FTC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자체적으로 심의한 결과 소위에서 5-0 만장일치로 불법판정을 내린 후 디트로이트법원과 미국 우편물조사부에 공식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올해들어 상무위원회에 스팸메일의 불만사항을 접수한 소비자들은 피닉스아바타 49만건, 글로벌웹프로모션 39만9000건 등이었다.
디트로이트 범죄수사당국은 피닉스아바타에 대해 자산을 동결시키고 주모자들의 신변확보에 들어갔다. 또 연방수사당국도 글로벌웹프로모션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