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디지털라디오 실용화 시험방송도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일본의 각 방송사들은 내년 봄으로 예정돼 있는 시제품 발매에 맞춰 디지털 특성을 살린 고음질 음악, 데이터방송 실험을 서두르고 있다.
방송사들은 당분간 하루 8~10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을 내보낼 계획이다. 민방은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송한다. 또 시판용 수신기 개발을 기다리며 프로그램과 연동한 통신판매 등을 시험한다. NHK도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기상정보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시험방송 지역은 도쿄, 오사카, 교토 등지이다. 본방송 개시는 2011년 예정으로 방송사들은 그때까지 시험방송을 계속한다.
지상파 디지털라디오는 간단한 동영상과 정지화면 송신은 물론 도로교통정보 등 데이터방송도 가능하다. 수신기에 휴대전화 등을 접속하면 데이터를 송신할 수도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옷, 가방 등 상품을 보고 버튼을 눌러 손쉽게 구입할 수도 있다.
일본의 각 방송사들은 내년 봄으로 예정돼 있는 시제품 발매에 맞춰 디지털 특성을 살린 고음질 음악, 데이터방송 실험을 서두르고 있다.
방송사들은 당분간 하루 8~10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을 내보낼 계획이다. 민방은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송한다. 또 시판용 수신기 개발을 기다리며 프로그램과 연동한 통신판매 등을 시험한다. NHK도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기상정보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시험방송 지역은 도쿄, 오사카, 교토 등지이다. 본방송 개시는 2011년 예정으로 방송사들은 그때까지 시험방송을 계속한다.
지상파 디지털라디오는 간단한 동영상과 정지화면 송신은 물론 도로교통정보 등 데이터방송도 가능하다. 수신기에 휴대전화 등을 접속하면 데이터를 송신할 수도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옷, 가방 등 상품을 보고 버튼을 눌러 손쉽게 구입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