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월드 2003'행사가 전세계 2만5000여명의 IT전문가, 기업의 IT담당자, 언론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컨벤션센터에서 14일 오전10시(한국시각)에 개막했다.
이날 산제이 쿠마(Sanjay Kumar) CA회장의 기조연설은 `온디맨드 컴퓨팅'에 맞춰졌다.
쿠마 회장은 "CA는 서버, 스토리지 등 각종 이기종 IT자원의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온디맨드 컴퓨팅'을 통해 비지니스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CA의 시스템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유니센터'를 비롯 `온디맨드 컴퓨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CA의 신제품을 이번 행사기간중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CA측은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온디맨드 컴퓨팅'에 포커스를 맞춘 자사의 BI(비즈니스인텔리전스)와 포털(제품명 `클레버 패스'), 모바일, 보안(제품명 `e트러스트') 등 총 20여개의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쿠마 회장은 "'온디맨드 컴퓨팅'을 지원하는 CA의 차세대 전략이 그동안 코드명 `소나'로 명명해 진행해 왔다"고 공개하고, "이 기술은 기업의 IT자원이 항상 최적화 상태에 있을 수 있도록 스스로 배분함으로써 기업의 IT 비용부담을 줄이고 최대의 비즈니스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나'의 구체적인 내용은 둘쨋날 쿠마 회장과 CA 본사 기술담당중역(CTO)인 요게시 굽타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쿠마 회장은 "'온디맨드 컴퓨팅'은 기업들이 IBM, HP 등 특정 하드웨어 플랫폼 위주로 IT자원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CA는 특정 IT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통합(Integration)전략'을 통해 기업들이 기존의 IT자원 환경에서도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쿠마회장은 이와함께 산업별 온디맨드 컴퓨팅 요구에 대비해 기존 영업조직과 컨설팅조직을 통합했으며, 채널정책도 많은 변화를 줌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A측은 행사 개막에 앞서 컨벤션센터에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리눅스, 모바일, 퍼베이시브(Pervasive)컴퓨팅등 최신 기술과 CA의 솔루션을 접목해 `온디맨드 컴퓨팅'을 실제 구현한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최신 버전의 `유니센터' 체험관을 만들어 참관자들이 기업의 IT자원이 어떻게 배분되는 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3층에 마련된 CA월드 전시장에는 마이크로소프트, EDS, 언스트&영 등 세계적인 IT기업과 컨설팅업체들이 참여해 각사의 `온 디맨드 컴퓨팅'전략을 홍보했다. 한국기업으로는 지난 4월 CA본사로부터 `CA 스마트' 인증을 받은 모바일 전문업체인 엔써티(대표 박성원)가 자사의 솔루션을 전시했다. 엔써티는 모바일 원격제어 솔루션인 `엔써티 리모트센터'를 CA의 유니센터와 연동시켜 PDA등 모바일 단말기로 장애 모니터링, 원격관리, 원격조치가 가능하도록 성능을 개선시킨 제품을 선보여, 참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산제이 쿠마(Sanjay Kumar) CA회장의 기조연설은 `온디맨드 컴퓨팅'에 맞춰졌다.
쿠마 회장은 "CA는 서버, 스토리지 등 각종 이기종 IT자원의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온디맨드 컴퓨팅'을 통해 비지니스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CA의 시스템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유니센터'를 비롯 `온디맨드 컴퓨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CA의 신제품을 이번 행사기간중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CA측은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온디맨드 컴퓨팅'에 포커스를 맞춘 자사의 BI(비즈니스인텔리전스)와 포털(제품명 `클레버 패스'), 모바일, 보안(제품명 `e트러스트') 등 총 20여개의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쿠마 회장은 "'온디맨드 컴퓨팅'을 지원하는 CA의 차세대 전략이 그동안 코드명 `소나'로 명명해 진행해 왔다"고 공개하고, "이 기술은 기업의 IT자원이 항상 최적화 상태에 있을 수 있도록 스스로 배분함으로써 기업의 IT 비용부담을 줄이고 최대의 비즈니스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나'의 구체적인 내용은 둘쨋날 쿠마 회장과 CA 본사 기술담당중역(CTO)인 요게시 굽타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쿠마 회장은 "'온디맨드 컴퓨팅'은 기업들이 IBM, HP 등 특정 하드웨어 플랫폼 위주로 IT자원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CA는 특정 IT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통합(Integration)전략'을 통해 기업들이 기존의 IT자원 환경에서도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쿠마회장은 이와함께 산업별 온디맨드 컴퓨팅 요구에 대비해 기존 영업조직과 컨설팅조직을 통합했으며, 채널정책도 많은 변화를 줌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A측은 행사 개막에 앞서 컨벤션센터에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리눅스, 모바일, 퍼베이시브(Pervasive)컴퓨팅등 최신 기술과 CA의 솔루션을 접목해 `온디맨드 컴퓨팅'을 실제 구현한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최신 버전의 `유니센터' 체험관을 만들어 참관자들이 기업의 IT자원이 어떻게 배분되는 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3층에 마련된 CA월드 전시장에는 마이크로소프트, EDS, 언스트&영 등 세계적인 IT기업과 컨설팅업체들이 참여해 각사의 `온 디맨드 컴퓨팅'전략을 홍보했다. 한국기업으로는 지난 4월 CA본사로부터 `CA 스마트' 인증을 받은 모바일 전문업체인 엔써티(대표 박성원)가 자사의 솔루션을 전시했다. 엔써티는 모바일 원격제어 솔루션인 `엔써티 리모트센터'를 CA의 유니센터와 연동시켜 PDA등 모바일 단말기로 장애 모니터링, 원격관리, 원격조치가 가능하도록 성능을 개선시킨 제품을 선보여, 참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