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소프트웨어로 사진 편집하기, 온라인으로 저장하기, 프린터로 인쇄하기, 휴대장치에 저장해 다시보기 등 디지털사진을 관리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편집 소프트웨어 =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PC 하드디스크에 넣어놓고 나면,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기 어렵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관리 소프트웨어. 어도비사의 포토숍 앨범(Photoshop Album, 50달러, www.adobe.com)이 새로 나왔다. 레드아이(플래시를 써서 찍은 사진에서 눈이 붉게 찍히는 현상)를 보정해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등 몇 가지 멋진 기능이 들어있다.
포토숍 앨범에서 하드 드라이브의 정지영상 및 비디오 파일을 스캐닝하고, 필요한 파일을 포토숍으로 불러들인 후, 나중에 찾아보기 쉽도록 지인별, 장소별, 행사별 등 파일을 그룹별로 나눌 수 있다. 하드 드라이브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이미지 파일들이 포토숍 앨범에 잘 정리해 놓는 것이다. 포토숍 앨범은 또한, 어도비 콤팩트 포터블(Adobe`s compact Portable) 문서형식으로 슬라이드 쇼를 만들게 해준다. 슬라이드 쇼에 음악을 곁들이거나, 이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시디로 구울 수 있다. PDF 파일형태의 비디오 시디나 축하인사카드도 만들 수 있다.
그밖의 프로그램으로는 라이프스케이프 솔루션즈(Lifescape Solutions)의 피카사(Picasa), 어도비의 포토숍 엘리먼츠(Photoshop Elements), 유리드(Ulead)사의 포토임펙트(PhotoImpact), H&M 시스템스의 스튜디오라인 포토 에디션(StudioLine Photo Edition) 등이 있다.
◆ 온라인 웹 사이트에 게시하기 = 사진을 잘 다듬고 나면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진다. 만일 포토숍 앨범이나 다른 이미지관리 프로그램들의 내장 이메일 기능 이상의 것을 원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이 사진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포토앨범을 사진공유 웹 사이트 상에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런 사이트는 가입과 사용이 간편하며, 사진 프린트 주문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무료이다. 시험삼아 오포토 (www.ofoto.com) 사이트에서 장당 49센트에 4 x 6 사이즈 사진프린트를 신청해 봤다. 주문 후 일주 안에 사진이 도착했고 화질도 좋았다. 장당 5 x 7 사이즈는 99센트, 8 x 10 사이즈는 3.99달러다.
다른 사이트들도 가격은 대동소이하다. 스냅피쉬(www.snapfish.com)나 셔터플라이(www.shutterfly.com) 같은 사이트에서는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 프린트를 준다. 오포토와 셔터플라이는 사진 테두리, 이미지 개선, 잘라 붙이기와 배경 넣기 및 흑백사진으로 바꾸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냅피쉬는 또한 기본적인 사진편집도구들을 제공한다. 세 사이트 모두 필름처리를 할 수 있으며, 오포토에서는 사진틀에 사진을 넣어 배달도 해준다.
◆프린터로 종이에 인쇄 = 사진이 현상되기 기다리기 싫다면, 포토 프린터를 사면 된다. 몇몇 포토 프린터들은 콤팩트플래시(CompactFlash), 스마트 미디어(Smart Media), 멀티미디어(MultiMedia) 카드, 메모리 스틱 등의 다양한 메모리 카드로부터 직접 프린트할 수 있다. PC가 없어도 단지 카드를 프린터상의 슬롯에 넣거나 슬롯에 이미 장착된 멀티카드 어댑터에 넣으면 된다.
USB 케이블을 사용해 프린터를 컴퓨터에 연결해 쓸 수도 있다. 휼렛패커드 포토스마트(Photosmart) 7550, 캐논 S830D, 엡슨 스타일러스 포토 825 등 3가지 모델을 시험해봤다. 휼렛패커드 제품은 내장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어 프린트 전 사진을 미리 볼 수 있어 편리했다. 엡슨과 캐논은 제어판이 약간 더 복잡했지만 기능은 휼렛패커드에 비해 손색이 없다. 각기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용 어댑터를 제공하며, 번들로 딸려오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사진 테두리 없이 인쇄하기 등 다양한 프린트 옵션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휴대용저장장치 이용하기 =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내용을 어떻게 저장해야 할까? 차선책은 휴대용 저장장치를 이용하는 것일 것이다.
대부분의 휴대용 저장장치는 보통 PDA보다 더 크고 약간 무겁다. 기본적인 저장장치의 한가지로 인터렉티브(Interactive) 미디어사의 칸그루미디어 X-체인지 하드 드라이브 카드리더(www.kanguru.com)가 있다. 용량에 따라 가격은 270~400달러 사이다. 메모리카드가 꽉 차면, 데이터를 휴대용 저장장치로 전송하고 메모리카드를 다시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USB로 카메라 또는 PC와 연결된다.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는 액정은 없지만,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저장되면 불이 켜진다.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그때그때 살펴보기 원한다면 델킨 디바이스(Delkin Devices)의 이필름 픽쳐패드(eFilm PicturePad)가 필요하다. 칼라 액정화면이 있고 TV에 연결해 더 크게 볼 수도 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550달러~850달러 사이다. 기본으로 콤팩트플래시 메모리카드용 슬롯이 있으며, 다른 메모리카드를 쓰려면 어댑터를 따로 사야한다.
◆ 편집 소프트웨어 =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PC 하드디스크에 넣어놓고 나면,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기 어렵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관리 소프트웨어. 어도비사의 포토숍 앨범(Photoshop Album, 50달러, www.adobe.com)이 새로 나왔다. 레드아이(플래시를 써서 찍은 사진에서 눈이 붉게 찍히는 현상)를 보정해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등 몇 가지 멋진 기능이 들어있다.
포토숍 앨범에서 하드 드라이브의 정지영상 및 비디오 파일을 스캐닝하고, 필요한 파일을 포토숍으로 불러들인 후, 나중에 찾아보기 쉽도록 지인별, 장소별, 행사별 등 파일을 그룹별로 나눌 수 있다. 하드 드라이브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이미지 파일들이 포토숍 앨범에 잘 정리해 놓는 것이다. 포토숍 앨범은 또한, 어도비 콤팩트 포터블(Adobe`s compact Portable) 문서형식으로 슬라이드 쇼를 만들게 해준다. 슬라이드 쇼에 음악을 곁들이거나, 이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시디로 구울 수 있다. PDF 파일형태의 비디오 시디나 축하인사카드도 만들 수 있다.
그밖의 프로그램으로는 라이프스케이프 솔루션즈(Lifescape Solutions)의 피카사(Picasa), 어도비의 포토숍 엘리먼츠(Photoshop Elements), 유리드(Ulead)사의 포토임펙트(PhotoImpact), H&M 시스템스의 스튜디오라인 포토 에디션(StudioLine Photo Edition) 등이 있다.
◆ 온라인 웹 사이트에 게시하기 = 사진을 잘 다듬고 나면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진다. 만일 포토숍 앨범이나 다른 이미지관리 프로그램들의 내장 이메일 기능 이상의 것을 원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이 사진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포토앨범을 사진공유 웹 사이트 상에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런 사이트는 가입과 사용이 간편하며, 사진 프린트 주문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무료이다. 시험삼아 오포토 (www.ofoto.com) 사이트에서 장당 49센트에 4 x 6 사이즈 사진프린트를 신청해 봤다. 주문 후 일주 안에 사진이 도착했고 화질도 좋았다. 장당 5 x 7 사이즈는 99센트, 8 x 10 사이즈는 3.99달러다.
다른 사이트들도 가격은 대동소이하다. 스냅피쉬(www.snapfish.com)나 셔터플라이(www.shutterfly.com) 같은 사이트에서는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 프린트를 준다. 오포토와 셔터플라이는 사진 테두리, 이미지 개선, 잘라 붙이기와 배경 넣기 및 흑백사진으로 바꾸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냅피쉬는 또한 기본적인 사진편집도구들을 제공한다. 세 사이트 모두 필름처리를 할 수 있으며, 오포토에서는 사진틀에 사진을 넣어 배달도 해준다.
◆프린터로 종이에 인쇄 = 사진이 현상되기 기다리기 싫다면, 포토 프린터를 사면 된다. 몇몇 포토 프린터들은 콤팩트플래시(CompactFlash), 스마트 미디어(Smart Media), 멀티미디어(MultiMedia) 카드, 메모리 스틱 등의 다양한 메모리 카드로부터 직접 프린트할 수 있다. PC가 없어도 단지 카드를 프린터상의 슬롯에 넣거나 슬롯에 이미 장착된 멀티카드 어댑터에 넣으면 된다.
USB 케이블을 사용해 프린터를 컴퓨터에 연결해 쓸 수도 있다. 휼렛패커드 포토스마트(Photosmart) 7550, 캐논 S830D, 엡슨 스타일러스 포토 825 등 3가지 모델을 시험해봤다. 휼렛패커드 제품은 내장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어 프린트 전 사진을 미리 볼 수 있어 편리했다. 엡슨과 캐논은 제어판이 약간 더 복잡했지만 기능은 휼렛패커드에 비해 손색이 없다. 각기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용 어댑터를 제공하며, 번들로 딸려오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사진 테두리 없이 인쇄하기 등 다양한 프린트 옵션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휴대용저장장치 이용하기 =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내용을 어떻게 저장해야 할까? 차선책은 휴대용 저장장치를 이용하는 것일 것이다.
대부분의 휴대용 저장장치는 보통 PDA보다 더 크고 약간 무겁다. 기본적인 저장장치의 한가지로 인터렉티브(Interactive) 미디어사의 칸그루미디어 X-체인지 하드 드라이브 카드리더(www.kanguru.com)가 있다. 용량에 따라 가격은 270~400달러 사이다. 메모리카드가 꽉 차면, 데이터를 휴대용 저장장치로 전송하고 메모리카드를 다시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USB로 카메라 또는 PC와 연결된다.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는 액정은 없지만,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저장되면 불이 켜진다.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그때그때 살펴보기 원한다면 델킨 디바이스(Delkin Devices)의 이필름 픽쳐패드(eFilm PicturePad)가 필요하다. 칼라 액정화면이 있고 TV에 연결해 더 크게 볼 수도 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550달러~850달러 사이다. 기본으로 콤팩트플래시 메모리카드용 슬롯이 있으며, 다른 메모리카드를 쓰려면 어댑터를 따로 사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