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일랜드대 과학단지내 바이오기술회사 등 30곳 진출
중국의 실리콘 밸리 중관춘(中關村)이 중국 첨단 IT 단지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 부속 단지를 건설, 본격적 해외 진출을 시도한다. 특히 중관춘은 이 단지에 농업, 환경, 생명과학기술 분야등의 국내외 기업을 대거 유치할 예정이어서 이번 단지가 중국 업계가 추구해야 할 차세대 미래 과학 단지의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北京)의 언론에 따르면 중관춘이 설립하는 해외 단지는 미국의 명문대학인 메릴랜드대학 부속의 과학단지내에 위치할 예정. 중국 과학기술부 및 메릴랜드대학과 공동으로 부담할 초창기 투자액은 1000만위안(元ㆍ14억5000만원)으로 현재 스눠(詩諾)생물기술회사를 비롯한 6개 회사들이 입주해 있다. 입주 허가를 받은 업체까지 합하면 30개 전후가 들어설 것이라는게 언론의 지적이다.
중국의 실리콘 밸리 중관춘(中關村)이 중국 첨단 IT 단지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 부속 단지를 건설, 본격적 해외 진출을 시도한다. 특히 중관춘은 이 단지에 농업, 환경, 생명과학기술 분야등의 국내외 기업을 대거 유치할 예정이어서 이번 단지가 중국 업계가 추구해야 할 차세대 미래 과학 단지의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北京)의 언론에 따르면 중관춘이 설립하는 해외 단지는 미국의 명문대학인 메릴랜드대학 부속의 과학단지내에 위치할 예정. 중국 과학기술부 및 메릴랜드대학과 공동으로 부담할 초창기 투자액은 1000만위안(元ㆍ14억5000만원)으로 현재 스눠(詩諾)생물기술회사를 비롯한 6개 회사들이 입주해 있다. 입주 허가를 받은 업체까지 합하면 30개 전후가 들어설 것이라는게 언론의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