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0.26P 떨어져
16일 거래소 지수는 혼조 끝에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이날 거래소시장은 전일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아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0.40포인트(0.06%) 오른 648.69로 마감했다.
기관은 605억원, 외국인은 90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43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 매물이 나와 31만6000원까지 밀렸으나 프로그램 매수세 덕분에 1.85% 오른 33만원에 장을 마쳤다.
KT와 한국전력은 보합이었으며 POSCO(-3.40%), 현대차(-1.61%), SK텔레콤(-1.06%), 국민은행(-0.59%)은 약세였다. 주가 상승종목은 308개로 하락종목 437개를 밑돌았다.
거래량은 4억8426만주, 거래대금은 1조643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0.26포인트(0.53%) 떨어진 48.55로 장을 마감해 이틀째 약세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10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2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 5일째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3억4645만주, 1조7억원으로 전날의 3억8512만주, 1조1083억원에 비해 4000만주, 1000억원 가량 줄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35개 등 282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8개를 포함한 458개였다.
16일 거래소 지수는 혼조 끝에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이날 거래소시장은 전일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아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0.40포인트(0.06%) 오른 648.69로 마감했다.
기관은 605억원, 외국인은 90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43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 매물이 나와 31만6000원까지 밀렸으나 프로그램 매수세 덕분에 1.85% 오른 33만원에 장을 마쳤다.
KT와 한국전력은 보합이었으며 POSCO(-3.40%), 현대차(-1.61%), SK텔레콤(-1.06%), 국민은행(-0.59%)은 약세였다. 주가 상승종목은 308개로 하락종목 437개를 밑돌았다.
거래량은 4억8426만주, 거래대금은 1조643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0.26포인트(0.53%) 떨어진 48.55로 장을 마감해 이틀째 약세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10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2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 5일째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3억4645만주, 1조7억원으로 전날의 3억8512만주, 1조1083억원에 비해 4000만주, 1000억원 가량 줄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35개 등 282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8개를 포함한 458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