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LG텔레콤 공동 설문
디카족들이 외산 디지털카메라 업체가 제공하는 사후 서비스(AS)중 가장 큰 문제점으로 AS센터 부족과 고가의 서비스 비용을 꼽아 관련업체들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1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산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의 AS중 가장 큰 문제점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9.51%(490명)가 서비스센터 수가 적은 점을 꼽았다.
다음으로 응답자의 34.67%인 430명은 서비스 비용이 비싼 것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짧다'는 15.32%인 190명이 답했으며, `불친절하다'는 응답자도 10.48%인 130명에 달했다.
외산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조형섭(31)씨는 "최근 외산가전업체들이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면서 AS관련 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서비스센터 수도 크게 모자라 이용에 불편이 많고 불친절한 경우도 종종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디카족들이 외산 디지털카메라 업체가 제공하는 사후 서비스(AS)중 가장 큰 문제점으로 AS센터 부족과 고가의 서비스 비용을 꼽아 관련업체들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LG텔레콤 이지채널과 공동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지채널 이용자 1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산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의 AS중 가장 큰 문제점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9.51%(490명)가 서비스센터 수가 적은 점을 꼽았다.
다음으로 응답자의 34.67%인 430명은 서비스 비용이 비싼 것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짧다'는 15.32%인 190명이 답했으며, `불친절하다'는 응답자도 10.48%인 130명에 달했다.
외산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조형섭(31)씨는 "최근 외산가전업체들이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면서 AS관련 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서비스센터 수도 크게 모자라 이용에 불편이 많고 불친절한 경우도 종종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