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컴퓨터 제조업체, HCL Infosystems이 구조조정 후 그 대책안으로 새 브랜드를 내세워 저가형 PC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CL Infosystem은 소프트웨어 수출 업무를 그룹사 HCL Technologies에서 일괄 전담하고, 내수 하드웨어 및 관련 서비스 시장에만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새 브랜드 명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인텔 제품도 아니고 MS 제품도 아닌 저가형의 독자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HCL Insys 회장 Mr Ajai Chowdhry는 말했다.
HCL Insys는 앞으로 기존 "Beanstalk"와 새 브랜드 "Ezeebee"의 두가지 브랜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Ajai Chowdhry 회장은 말했다. Beanstalk 계열 군은 고급형 프리미엄 제품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Ezeebee" 브랜드에 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사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네트워크 액서스 기기로 출시되었으나 리눅스 체제에는 적합했지만 윈도우에서는 결함을 보였다.
LG와 컴팩 같은 회사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인도에 인텔 프로세서가 아니고 운영체제도 리눅스인 PC 제품을 공급해 왔다. HCL Infosystems 이러한 제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Ezeebee" 계열 제품을 시험적으로 마켓팅하고 있으며, 2003년 3월 전에 본격 출하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Ezeebee" 계열 제품의 판매 전략은 중소도시를 타켓으로 할 것이다. 아직은 대도시 고객보다는 중소도시 고객들이 좀 더 가격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적은 'B' 'C' 그리고 'D'급 도시들로 깊숙히 파고 들어가 주로 가정용 제품 판매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HCL 그룹의 창립 멤버이며 HCL Insys 회장인 Chowdhry는 말했다.
Ezeebee PC에는 지역 언어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이다. 소도시에서의 PC 판매는 수도권 대도시에 비해 성장률이 휠씬 좋을 것이며, 내수 하드웨어 시장 성장에 한 몫할 것이다.
MAIT(Manufacturers Association for Information Technology)의 서베이에 따르면, 지방 중소도시에서의 PC 판매률은 2002년 전반기 20~25% 성장해 전년도 동기간 10~15%에 비해 거의 2배 성장률을 보였다고 한다.
HCL Infosystem은 소프트웨어 수출 업무를 그룹사 HCL Technologies에서 일괄 전담하고, 내수 하드웨어 및 관련 서비스 시장에만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새 브랜드 명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인텔 제품도 아니고 MS 제품도 아닌 저가형의 독자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HCL Insys 회장 Mr Ajai Chowdhry는 말했다.
HCL Insys는 앞으로 기존 "Beanstalk"와 새 브랜드 "Ezeebee"의 두가지 브랜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Ajai Chowdhry 회장은 말했다. Beanstalk 계열 군은 고급형 프리미엄 제품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Ezeebee" 브랜드에 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사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네트워크 액서스 기기로 출시되었으나 리눅스 체제에는 적합했지만 윈도우에서는 결함을 보였다.
LG와 컴팩 같은 회사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인도에 인텔 프로세서가 아니고 운영체제도 리눅스인 PC 제품을 공급해 왔다. HCL Infosystems 이러한 제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Ezeebee" 계열 제품을 시험적으로 마켓팅하고 있으며, 2003년 3월 전에 본격 출하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Ezeebee" 계열 제품의 판매 전략은 중소도시를 타켓으로 할 것이다. 아직은 대도시 고객보다는 중소도시 고객들이 좀 더 가격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적은 'B' 'C' 그리고 'D'급 도시들로 깊숙히 파고 들어가 주로 가정용 제품 판매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HCL 그룹의 창립 멤버이며 HCL Insys 회장인 Chowdhry는 말했다.
Ezeebee PC에는 지역 언어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이다. 소도시에서의 PC 판매는 수도권 대도시에 비해 성장률이 휠씬 좋을 것이며, 내수 하드웨어 시장 성장에 한 몫할 것이다.
MAIT(Manufacturers Association for Information Technology)의 서베이에 따르면, 지방 중소도시에서의 PC 판매률은 2002년 전반기 20~25% 성장해 전년도 동기간 10~15%에 비해 거의 2배 성장률을 보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