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등 인증ㆍ응용환경 다양
인증과 인가는 보안기술의 핵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인증보다는 정보자원에 단계별로 접근을 허용하는 인가기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권한관리기반구조 구현기술은 사용자들의 자격과 권한, 과금정보, 신용상태 등 속성정보를 인증서에 담아 발행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상으로 사용자가 어떤 리소스를 이용하려 접근할 경우 인증서를 토대로 확인해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 이런 권한관리시스템을 전문의카드(HPC)시스템에 활용해 전자의사면허증을 발행ㆍ관리하고 있고 의료행위 허용 등에 쓰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권한관리기반구조 구현기술은 X.509 속성인증서를 통해 사용자의 속성관리를 하는 것으로 공개키기반구조(PKI)의 공개키 인증서(PKC)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신뢰성이 높고 프라이버시 정보보호에도 유리하다.
이는 PKC가 사용자의 개인키 소유증명과 같은 단순한 신원확인 정보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PKI를 시스템 접근권한, 지위, 임무, 신용정보 등과 같은 사용자의 권한정보가 필요한 응용분야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고 공개키와 사용자 속성정보간 생명주기 및 발행주체가 서로 달라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ETRI의 권한관리기반구조 구현기술은 생명주기가 짧은 속성정보의 특징을 고려해 속성인증서의 생성과 배포에 따르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폐기정보 관리로 인한 부하가 적도록 개발됐다. 또 선택적으로 공개키기반구조에 의한 속성인증과 아이디/암호를 이용한 인증방식을 지원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함께 다양한 응용환경에서의 적용성을 고려해 푸시/풀모델을 모두 지원토록 설계했고 적용환경과 서비스 정책에 따라 권한판단 서버의 위치를 다양화할 수 있으며 역할기반접근제어(RBAC)모델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돈을 지불하고 티켓을 받아 영화를 관람하는 것부터 기업 환경에서 조직 구성원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주어지는 업무 및 데이터 리소스 활용 제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인증과 인가는 보안기술의 핵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인증보다는 정보자원에 단계별로 접근을 허용하는 인가기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권한관리기반구조 구현기술은 사용자들의 자격과 권한, 과금정보, 신용상태 등 속성정보를 인증서에 담아 발행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상으로 사용자가 어떤 리소스를 이용하려 접근할 경우 인증서를 토대로 확인해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 이런 권한관리시스템을 전문의카드(HPC)시스템에 활용해 전자의사면허증을 발행ㆍ관리하고 있고 의료행위 허용 등에 쓰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권한관리기반구조 구현기술은 X.509 속성인증서를 통해 사용자의 속성관리를 하는 것으로 공개키기반구조(PKI)의 공개키 인증서(PKC)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신뢰성이 높고 프라이버시 정보보호에도 유리하다.
이는 PKC가 사용자의 개인키 소유증명과 같은 단순한 신원확인 정보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PKI를 시스템 접근권한, 지위, 임무, 신용정보 등과 같은 사용자의 권한정보가 필요한 응용분야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고 공개키와 사용자 속성정보간 생명주기 및 발행주체가 서로 달라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ETRI의 권한관리기반구조 구현기술은 생명주기가 짧은 속성정보의 특징을 고려해 속성인증서의 생성과 배포에 따르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폐기정보 관리로 인한 부하가 적도록 개발됐다. 또 선택적으로 공개키기반구조에 의한 속성인증과 아이디/암호를 이용한 인증방식을 지원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함께 다양한 응용환경에서의 적용성을 고려해 푸시/풀모델을 모두 지원토록 설계했고 적용환경과 서비스 정책에 따라 권한판단 서버의 위치를 다양화할 수 있으며 역할기반접근제어(RBAC)모델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돈을 지불하고 티켓을 받아 영화를 관람하는 것부터 기업 환경에서 조직 구성원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주어지는 업무 및 데이터 리소스 활용 제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