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벌 기업 중 하나인 LG의 인도 법인 LGEI(LG Electronics India)가 인도 휴대폰 단말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LGEI는 이미 인도에서 칼라 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에어컨 등을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LGEI의 김 광로 대표이사는 우선은 GSM 방식 휴대폰 단말기 전량을 한국에서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만간 내수 시장 규모가 정확히 파악되면 인도내에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수입될 휴대폰 단말기의 정확한 수량은 이미 결정되었다고 한다.
"LGEI는 본격적으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충분한 사전 검토 작업도 마쳤으며, 세부 사항의 최종 결정이 조만간 매듭지어질 것이다."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우선 7~8개 모델로 시장 조사에서 파악된 수요량에 따라 수량을 결정하여 사업을 시작할 것이다. 현재 LG 휴대폰은 암시장에서만 거래되고 있다.
LGEI는 휴대폰 단말기 사업 외에도, "크리켓 월드 컵" 개막전에 크리켓 마니아를 공략하기 위해 여러가지 칼라 TV를 시판할 계획이다. 또한 오디오 다양화에도 주력할 것이라 한다.
회사는 지난해 4억5천만 달러에서 올 매출은 6억2천달러로 상향 조정하여 총매진하고 있다.
2002년 회계년도 판매 목표는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올 해 칼라 TV 판매 목표량은 1백만대 이다. 목표량 1백만대 중 이미 90만대가 팔렸으며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충분히 목표량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자동 세탁기 역시 지난 해에 비해 40% 성장을 달성했다.
LGEI는 27%의 시장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량 285,000대 중 10월까지 221,000 대를 팔았다고 발표했다.
올 회계년도 목표액 4천3백만 달러 중 10월까지 3천3백달러를 달성했다.
LGEI는 특히 콜카타 지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1~10월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간 1천1백4십만달러에서 2천5백2십만 달러로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동기간 칼라 TV 판매량은 22,345대에서 77,764대로 증가했으며, 냉장고 역시 9,924대에서 17,983대 판매를 기록했다.
그 외 세탁기, 전자렌지, 에어컨 등의 제품도 지난 해에 비해 큰 폭 성장을 보였다.
LGEI는 이미 인도에서 칼라 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에어컨 등을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LGEI의 김 광로 대표이사는 우선은 GSM 방식 휴대폰 단말기 전량을 한국에서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만간 내수 시장 규모가 정확히 파악되면 인도내에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수입될 휴대폰 단말기의 정확한 수량은 이미 결정되었다고 한다.
"LGEI는 본격적으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충분한 사전 검토 작업도 마쳤으며, 세부 사항의 최종 결정이 조만간 매듭지어질 것이다."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우선 7~8개 모델로 시장 조사에서 파악된 수요량에 따라 수량을 결정하여 사업을 시작할 것이다. 현재 LG 휴대폰은 암시장에서만 거래되고 있다.
LGEI는 휴대폰 단말기 사업 외에도, "크리켓 월드 컵" 개막전에 크리켓 마니아를 공략하기 위해 여러가지 칼라 TV를 시판할 계획이다. 또한 오디오 다양화에도 주력할 것이라 한다.
회사는 지난해 4억5천만 달러에서 올 매출은 6억2천달러로 상향 조정하여 총매진하고 있다.
2002년 회계년도 판매 목표는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올 해 칼라 TV 판매 목표량은 1백만대 이다. 목표량 1백만대 중 이미 90만대가 팔렸으며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충분히 목표량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자동 세탁기 역시 지난 해에 비해 40% 성장을 달성했다.
LGEI는 27%의 시장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량 285,000대 중 10월까지 221,000 대를 팔았다고 발표했다.
올 회계년도 목표액 4천3백만 달러 중 10월까지 3천3백달러를 달성했다.
LGEI는 특히 콜카타 지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1~10월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간 1천1백4십만달러에서 2천5백2십만 달러로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동기간 칼라 TV 판매량은 22,345대에서 77,764대로 증가했으며, 냉장고 역시 9,924대에서 17,983대 판매를 기록했다.
그 외 세탁기, 전자렌지, 에어컨 등의 제품도 지난 해에 비해 큰 폭 성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