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IT 회사들이 인도 내수 시장을 주 타겟으로 전력할 시기이다. 인도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그리고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의 성장률은 당당히 중국을 물리치고 세계 최고로 예상된다.
아태지역은 세계 초고속 성장 지역으로, IT 지출에 있어 2001년에 비해 6% 성장하여 2002년 2천6백억 달러에 달했다. 사실상, 이 지역의 IT 지출은 2003년 회계년도에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세계 IT 지출은 2002년 2조3천억 달러로 01년 대비 3.4% 성장에 그쳤다.
아태 지역 국가들이 역사적인 성장률은 달성했지만 주요 사업 분야는 성공적이지는 않은 반면, 인도는 표준 어플리케이션, 팩키지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과 일반 상품 수요 성장은 최고에 달할 것이다. 내수 IT 시장은 수출이 25%에 좀 못 미친 것에 반해 3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안제품 벤더 RSA Security 社는 올 초에 인도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RSA Security 인도 담당 메니저 Surendra Singh는 인도의 잠재 시장을 가늠해 보건데 충분히 90~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인텔레전스 소프트웨어 벤더 Cognos 社 역시 인도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Cognos의 아시아 담당 메니저 Forrest Palmer는 "인도는 유럽이나 미국 보다 제품 판매가 용이할 뿐더러 그 잠재 시장은 훨씬 더 크다. 중국 역시 매우 큰 시장이지만, 국지적 요구 사항이 많아 향후 진출에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Cognos는 인도 시장에 서비스하기 위해 Systime Computer System와 제휴를 맺었다. Systime Computer은 오랫동안 내수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IT 사 중 하나다. Systime Computer의 창립자 겸 대표인 Ramesh D Grover는 "대부분의 IT사들이 수출 사업에만 전력하고 있지만, 우리는 내수 시장의 성장에 주력해 왔다. 이제 시장은 성장에 가속력이 붙어 올 해, 내년, 소프트웨어 수출업체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과시할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IT사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Rational Software 같은 회사도 내수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들의 실적이 더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Rational Software의 남아시아 및 인도 담당 메니저 Greg Lund는 "인도는 우리의 최대 고객 중 하나로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드디어, 수출로 많은 돈을 벌어들인 중대형 IT 업체들이 슬슬 내수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있다.
인도 제 1의 IT社 TCS(Tata Consultancy Services) 회장 Mr S Ramadorai는 " 우리 회사의 내수 시장 성장률은 수출 시장을 웃돌아 25~30%에 달한다."고 말했다.
인도에 있는 대부분의 1등급 은행들이 새로운 팩키지 도입과 IT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TCS도 SBI(State Bank of India)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개인 보험 역시 성장 가능력이 매우 크며 IT의 도입이 필수적인 분야이다.
뱅킹, 보험 부문 등은 IT 제품의 최대 수요자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도 내수 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아태지역은 세계 초고속 성장 지역으로, IT 지출에 있어 2001년에 비해 6% 성장하여 2002년 2천6백억 달러에 달했다. 사실상, 이 지역의 IT 지출은 2003년 회계년도에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세계 IT 지출은 2002년 2조3천억 달러로 01년 대비 3.4% 성장에 그쳤다.
아태 지역 국가들이 역사적인 성장률은 달성했지만 주요 사업 분야는 성공적이지는 않은 반면, 인도는 표준 어플리케이션, 팩키지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과 일반 상품 수요 성장은 최고에 달할 것이다. 내수 IT 시장은 수출이 25%에 좀 못 미친 것에 반해 3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안제품 벤더 RSA Security 社는 올 초에 인도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RSA Security 인도 담당 메니저 Surendra Singh는 인도의 잠재 시장을 가늠해 보건데 충분히 90~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인텔레전스 소프트웨어 벤더 Cognos 社 역시 인도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Cognos의 아시아 담당 메니저 Forrest Palmer는 "인도는 유럽이나 미국 보다 제품 판매가 용이할 뿐더러 그 잠재 시장은 훨씬 더 크다. 중국 역시 매우 큰 시장이지만, 국지적 요구 사항이 많아 향후 진출에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Cognos는 인도 시장에 서비스하기 위해 Systime Computer System와 제휴를 맺었다. Systime Computer은 오랫동안 내수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IT 사 중 하나다. Systime Computer의 창립자 겸 대표인 Ramesh D Grover는 "대부분의 IT사들이 수출 사업에만 전력하고 있지만, 우리는 내수 시장의 성장에 주력해 왔다. 이제 시장은 성장에 가속력이 붙어 올 해, 내년, 소프트웨어 수출업체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과시할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IT사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Rational Software 같은 회사도 내수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들의 실적이 더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Rational Software의 남아시아 및 인도 담당 메니저 Greg Lund는 "인도는 우리의 최대 고객 중 하나로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드디어, 수출로 많은 돈을 벌어들인 중대형 IT 업체들이 슬슬 내수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있다.
인도 제 1의 IT社 TCS(Tata Consultancy Services) 회장 Mr S Ramadorai는 " 우리 회사의 내수 시장 성장률은 수출 시장을 웃돌아 25~30%에 달한다."고 말했다.
인도에 있는 대부분의 1등급 은행들이 새로운 팩키지 도입과 IT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TCS도 SBI(State Bank of India)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개인 보험 역시 성장 가능력이 매우 크며 IT의 도입이 필수적인 분야이다.
뱅킹, 보험 부문 등은 IT 제품의 최대 수요자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도 내수 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