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지난 99년 7월 수주한 베트남의 금융권시스템 구축사업을 해외분야 최고 베스트 레퍼런스로 꼽는다.
우선 베트남 중앙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 구축사업은 베트남 정부가 금융정보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지급결제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으로 사업규모만도 1300만달러에 달한다.
현대정보기술은 국내 금융결제원과 한국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을 현지 금융시스템 환경에 맞도록 응용, 적용해 2001년 3월에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현대정보기술은 국내 최초의 시스템통합(SI) 수출을 기록하고 국내 IT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수주과정에서 미국 유니시스를 비롯해 일본 후지쓰와 히타치, 프랑스 세마 등 세계의 유수 선진 정보기술업체를 제치고 사업을 획득한 쾌거를 올렸다.
베트남 중앙은행 전산화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에 힘입어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 농협은행(2002.1) 및 수출입은행(2002.4)의 금융전산화 사업을 수주해 베트남에서 현대정보기술의 입지를 크게 강화시켰다.
농협전산화 사업은 금융전산화를 추진 중인 베트남 시중은행 6개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큰 1100만달러다. 이 사업은 8개월에 걸쳐 농협은행 본점 및 13개 지점의 여신·수신·자금·수출입·외환 등 금융관련 전업무의 전산화 작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이 사업을 통해 1500개 전국지점으로 확대되는 2차 산업(약 1억달러) 수주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출입은행 전산화 구축사업은 총 230만달러 규모로 15개월에 걸쳐 수출입은행의 본점 및 4개 지점의 수출입 관련업무·여신·수신·자금·고객·대외계 등 금융업무 전반의 전산화작업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일본 후지쓰와 신흥 IT강국 인도의 타타(TATA), 싱가포르 컴퓨터시스템, 삼성SDS 등 유수의 선진 IT업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제입찰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대정보기술은 1,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프로젝트를 수주해냈다.
현대정보기술은 잇따른 베트남 금융권시스템 구축사업 수주로 재정적인 이익을 비롯해 회사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국제시장에서의 명성이란 `일거삼득의 효과'를 얻었다. 실제로 파키스탄 중앙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에 현대정보기술의 제품문의를 했을 때 호평을 해주었고 이것이 파키스탄 중앙은행 종합금융전산망 시스템 구축사업(2100만달러) 수주시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됐다.
이같은 성공요인은 해당 국가의 기술적 수준을 고려해 최적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위해 박사급 4명을 비롯해 40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 기술적인 연구와 준비를 철저하게 추진했으며, 세계적으로 첨단 수준의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금융결제원과 한국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을 현지 금융시스템 환경에 맞도록 응용, 구축하는 등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한 것이 주효했다.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 등 이미 성공적으로 수행한 해외 프로젝트를 베스트 레퍼런스로 삼아 주변 국가에 대한 활발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해외사업본부를 아시아·중동·중남미 등 지역별 전문화 영업체제로 강화하는 등 강력한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우선 베트남 중앙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 구축사업은 베트남 정부가 금융정보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지급결제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으로 사업규모만도 1300만달러에 달한다.
현대정보기술은 국내 금융결제원과 한국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을 현지 금융시스템 환경에 맞도록 응용, 적용해 2001년 3월에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현대정보기술은 국내 최초의 시스템통합(SI) 수출을 기록하고 국내 IT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수주과정에서 미국 유니시스를 비롯해 일본 후지쓰와 히타치, 프랑스 세마 등 세계의 유수 선진 정보기술업체를 제치고 사업을 획득한 쾌거를 올렸다.
베트남 중앙은행 전산화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에 힘입어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 농협은행(2002.1) 및 수출입은행(2002.4)의 금융전산화 사업을 수주해 베트남에서 현대정보기술의 입지를 크게 강화시켰다.
농협전산화 사업은 금융전산화를 추진 중인 베트남 시중은행 6개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큰 1100만달러다. 이 사업은 8개월에 걸쳐 농협은행 본점 및 13개 지점의 여신·수신·자금·수출입·외환 등 금융관련 전업무의 전산화 작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이 사업을 통해 1500개 전국지점으로 확대되는 2차 산업(약 1억달러) 수주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출입은행 전산화 구축사업은 총 230만달러 규모로 15개월에 걸쳐 수출입은행의 본점 및 4개 지점의 수출입 관련업무·여신·수신·자금·고객·대외계 등 금융업무 전반의 전산화작업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일본 후지쓰와 신흥 IT강국 인도의 타타(TATA), 싱가포르 컴퓨터시스템, 삼성SDS 등 유수의 선진 IT업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제입찰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대정보기술은 1,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프로젝트를 수주해냈다.
현대정보기술은 잇따른 베트남 금융권시스템 구축사업 수주로 재정적인 이익을 비롯해 회사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국제시장에서의 명성이란 `일거삼득의 효과'를 얻었다. 실제로 파키스탄 중앙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에 현대정보기술의 제품문의를 했을 때 호평을 해주었고 이것이 파키스탄 중앙은행 종합금융전산망 시스템 구축사업(2100만달러) 수주시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됐다.
이같은 성공요인은 해당 국가의 기술적 수준을 고려해 최적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위해 박사급 4명을 비롯해 40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 기술적인 연구와 준비를 철저하게 추진했으며, 세계적으로 첨단 수준의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금융결제원과 한국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을 현지 금융시스템 환경에 맞도록 응용, 구축하는 등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한 것이 주효했다.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 등 이미 성공적으로 수행한 해외 프로젝트를 베스트 레퍼런스로 삼아 주변 국가에 대한 활발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해외사업본부를 아시아·중동·중남미 등 지역별 전문화 영업체제로 강화하는 등 강력한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